변하는 것은 변하는대로 그 세월을 담아내어서, 변하지 않는 것은 그 세월보다 강한 것이라서 모두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글 속에서 고향과 가족, 친구들(그리고 술, 담배, 치킨)을 향한 포항님의 애정을 느낄 수가 있어 좋았습니다. 돌아갈 곳, 사람이 있다는 것은 얼마나 다행인지요.
변하는 것은 변하는대로 그 세월을 담아내어서, 변하지 않는 것은 그 세월보다 강한 것이라서 모두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글 속에서 고향과 가족, 친구들(그리고 술, 담배, 치킨)을 향한 포항님의 애정을 느낄 수가 있어 좋았습니다. 돌아갈 곳, 사람이 있다는 것은 얼마나 다행인지요.
이놈의 담배는 늙어서까지도 피우고 있을것같아서 빨리 끊는게 올해 목표입니다 ㅋㅋ큐ㅠㅠ
돌아갈 곳에 대한 얘기가 나오다보니 제 아는 어르신은 고향이 댐에 잠겨서 고향이 아틀란티스가 되어버려서 갈 수가 없다고 한 얘기가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