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내내 잠만 자던 일이 있었는데, 그 무기력의 근원이 나의 가치를 의심했기 때문이었을 수 있겠어요. 저의 방황에도 목적과 이유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려주어서, 또 고마워요. 전에도 말했지만 메가님은 글자 한자한로 매듭을 풀기도 하고, 찢어진 것을 한땀한땀 꿰메주기도 하는군요. 메가님의 ‘경험’ 덕분이겠지요. 그 덕에 우리가 이렇게 메가님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거구요. 제목보자마자 과연 메가님이라고 생각했지요. 아, 털만으로는 안되는 거구나 ㅠㅠ 똥까지 품으려는, 그것도 이렇게 오피셜한 선점을 하신 메가스멜ㄹ, 메가스포어님의 ‘향기’가 이곳까지 진하게 전해져 옵니다.
똥까지 품는다니 ㅋㅋㅋ
똥을 품는다라....ㅋㅋㅋ
그것도 진하게 전해지신다니... 음....
<그것도 진하게 전해지신다니...>
아 라이언님 왜케 웃겨요 ㅋㅋㅋㅋㅋ
예전 댓글들 찬찬히 읽어보니까 라이언님 매력을 재발견하게 되네요 ㅋㅋㅋ
가끔 내가 모르는 나의 모습을 발견해주는 사람들이 있죠..
그런 소중한 분들이 제 삶을 더 빛나게 해주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별님>
<가끔 내가 모르는 나의 모습을 발견해주는 사람들이 있죠..>
당신 자신만 모를 뿐입니다..당신 매력을요..^^
< 이렇게 생각해주시니 그저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