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을 보며...
한바탕 쓰나미가 지나간 지난날, 낙엽을 보며 삶의 무상함을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됩니다. 앞으로 미래에 다가올 일은 아무도 알수 없다고 합니다. 예측은 예측일뿐, 조건이 맞으면 생기고 그 조건이 사라지면 멸하는 이치, 인연생 인연멸이라고...
삶은 언제나 연기법의 이치대로 정확히 일어나야 할 일을 일어나야 할 바로 그때 일어나야 할 크기만큼 일어나게 만든다.
과거에 당신이 만났던 고통, 괴로움, 힘들었던 상황들 조차 나를 돕기 위한 법계의 연기 작용이었다.
현재에 일어 나는 모든 일들 또한 일어나야 해서 일어난다.
2024.12.5.
Congratulations, your post has been upvoted by @nixiee with a 100 % upvote Vote may not be displayed on Steemit due to the current Steemit API issue, but there is a normal upvote record in the blockchain data, so don't worry.
이 또한 저 낙엽들처럼 우리 삶에 거름이되고 양분이 될겁니다
인연생 인연멸 !!
예전 많이 읽었던 무협지에서도
자주 인용되던 글귀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