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유 열매
오늘은 절기상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대설'(大雪)인데 지난번에 내린 폭설로 미리 경험을 한 것 같습니다.
지난번 내린 눈에도 산수유 열매는 여전합니다. 잎은 매말라 낙엽이 졌는데 그 어느때 보다도 열매는 붉고 탐스럽게 여물었네요.
겨울이 깊어가면 갈수록 대부분의 열매는 떨어지거나 얼어서 상하거나 썩곤 하는데 산수유 열매는 신기하게도 겨우내 매달려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2024.12.7.
오늘은 절기상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대설'(大雪)인데 지난번에 내린 폭설로 미리 경험을 한 것 같습니다.
지난번 내린 눈에도 산수유 열매는 여전합니다. 잎은 매말라 낙엽이 졌는데 그 어느때 보다도 열매는 붉고 탐스럽게 여물었네요.
겨울이 깊어가면 갈수록 대부분의 열매는 떨어지거나 얼어서 상하거나 썩곤 하는데 산수유 열매는 신기하게도 겨우내 매달려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202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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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가 빨갛게 잘익었습니다.. 한겨울에도 저리 달여있는 모습이 너무예쁘네요
대설을 살짝 앞서서 큰 눈이 미리 온 거 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