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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팀잇 에세이] 책 방을 둘러보는 기분 / 기타 스팀잇 잡담

in #kr7 years ago

7일이 되기 전에 글의 생명은 다하고, 댓글도 달리지 않는 숨 쉬지 않는 '박제'가 되어버립니다.

생명력과 박제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입니다. 아니, 둘 다 알고있었지만 연결시키지 못했는데, 읽고 보니 매우 공감합니다. @sleeprince님 글 소중히 잘 읽고 있습니다. 보팅액 산정이 글의 가치 이외에도 많은 요소들이 간섭할 여지를 준 것이 안타깝습니다. 물론 따로 가진 복안 따위는 없습니다.
그냥,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다음 글 언제 올라오나 기다리면서 댓글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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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글은 내일 중에 올릴 계획입니다. 레퍼런스 논문을 다시 보느라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제 글을 기다려 주시다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