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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rubymaker]그것이 알고 싶다 - 천안함 침몰 사건의 진실 #4
ㅎㅎ 거의 간첩들 집합소 같구만..
합리적 의심을 해 보는 것은 필요하지만,
전부 감성팔이 의혹만 제기하고 있군.
언제나 그러했듯이..
세월호 미핵잠 충돌설,
박근혜 7시간 섹설, 굿설, 성형수술설..
일시적으로 감성팔이 선전선동하고 우중 기만하여, 원하는 목표만 달성하면 된다는 자들..
ㅋㅋ
어디 북조선 해킹 부대 소속들인가 ??
평화의 댐은 노무현도 몰래 예산 잡아서 높이 키우는 보강 공사 했다.
어이가 없구만.
노무현 평화의 댐 으로 한번 검색해 보삼.
얼마나 허무 맹랑한 감성팔이 선전선동에 놀아나고 계신지.. 알게 될 것임.
주장하는바가 있으면 비난만하기전에 먼저 반박자료를 올려보는게 좋지 않았을까요? 저 역시 평화의 댐은 흥미로운 요소라고 생각됩니다. 어쨌든 실제로 금강산 댐 방류는 일어났고 평화의 댐이 역할은 했으니까요. 하지만 성금 모금시 과장된 위협과 성금 사용을 투명하게 하지 않은것도 사실이죠.
저의 주장은 비난만 하는 것이 아니고, 한번 검색해 보라고 적은 그대로, 제 주장 그대로 검색해보면 공개된 신문기사로 다 나오는 내용입니다.
님이 사실이라고 주장하는 내용은 검증된 내용을 공개 자료에서 본적은 없는 것 같은데요?
있으면 한번 링크나 검색 방법이라도 올려봐 주삼.
"성금 모금시 과장된 위협과 성금 사용을 투명하게 하지 않은것도 사실이죠" 라는 부분..
제가 그런 근거를 보지 못한 아직까지의 제 경험으로는
그 표현이야 말고, 근거없는 감성팔이 선전선동일 뿐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저는 검색해보란 말을 좋아하지는 않는데 왜냐하면 "평화의 댐이 사기라는거야말로 검색하면 다나옵니다."라는 식으로 서로 검색하라는 말만 반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인터넷 논쟁보면 그런식으로 흘러가는 경우도 많고.....애초에 인터넷 논쟁이란게 흐지부지하게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만.
어쨌든 저는 그런걸 원하지 않기에 댓글을 달려다가 아예 포스팅으로 쓰려고 미뤘는데 어제 갑자기 나갈일이 생긴데다가 포스팅도 생각보다 길어져서 이제야 댓글을 다네요. 생각보다 오래걸려서 다시는 이러지말아야지라고 마음먹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댓글로도 가능하게 간단히 기사만 링크하자면 과장이 있었음은 조선일보 최보식 기자가(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7/07/2011070702400.html?Dep0=twitter&d=2011070702400) 언급하고 있으며 비리가 있었음은 뉴데일리 기사에서(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5/03/17/2015031700064.html) 언급하고 있습니다. 둘다 전두환을 옹호하는 기사이므로 님도 믿을만하다고 생각됩니다.
좋은 링크 감사합니다. 관심주제로 나중에 자세히 보기 위해 표해둡니다.
논쟁중 검색 관련 님의 입장, 저와 다르고, 그 전에는 그런 입장을 가진 사람들이 있는지 생각해보지않았지만, 이해는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찾아서 올려주신 링크들은 감사합니다. 아직 링크주신 글들 읽지않았고, 나중에 시간이 된다면 읽겠지만, 읽기전이나 후나 아래와 같은 제 생각은 변함없지 않을까 추측해봄.
노무현이 대통령 재임중에, 국민들에 쉬쉬히며 반비밀리에 도둑예산 잡아서, 전두환이 종북주의자들의 반대 때문에 마무리 짓지 못했던 평화의댐 공사를 확장보강공사를 했다는 것은 뉴스 검색해 보면 다 나오기 때문에, 제가 따로 링크드리지 않겠습니다.
평화의댐 필요성에 아마도 북한댐 규모와 공사속도, 평화의 댐 규모와 대응 건설 시기 등등등등과 관련해서 반대파 쪽에서 과장이라고 판단하는 부분이 있었을수 있겠지요. 또 큰 규모의 일을하다보면 동파리들이 꼬여들고, 비리가 생기는 것은 당연한 현상입니다.
(이의 다른 예로, mb 대통될때 전과 수십범이라고 감성팔이 선전선동하는 자들 있었지만, mb 스스로 일을하다보면 실수를 하기도 하며, 일하지 않으면 전과가 없다고 홍보하기도 했고, 대다수 국민들이 그것을 이해하면 찍어준 이유가 있겠지요. 아마 아직도 전과수십범이 어떻게 대통령을 이라고 생각하는 세상경험없는 자뻑 정의감의 어린 아해들이나, 그들을 감성팔이 선전선동 기만하여 자기들 목적에 이용하려는 나쁜 자들이 있을수 있겠지만, 사업을 직접해보거나, 대표이사 몇년만 해보면, 어떻게 사소한 범법행위들에 연루되게 되는지 알게될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 사소한 행정절차에 따른 전과와 NL PD 같이 종북 간첩질 체제전복 지하당행위 하다 생긴 대역죄 전과는 질과 양이 천양지차 입니다.)
저의 관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평화의댐 논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북한이 어떤 목적으로 홍보하든 금강산댐? 또는 이름이 어떠하든가에, 서울 수공이 가능한 도구를 쥐게되었거나 진행을 하고 있고, 서울수공 한방이면 수백만 수천만 서울경기강원 국민들이 몰살하고, 그 후속작업으로 손쉽게 남한을 무력점령 적화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금강산 댐은 당시에 그리고아직도 유효한, 지금의 북핵미사일 비슷한 공격 수단입니다.
나머지 과장이나 비리는 사소한 것임. 나는 전두환이 과장했다고 보고 있지 않고, 20년 30년후 노무현집권기까지 예상하는 선견지명으로 규모를 정했다고 보지만, 일을 추진 하다보면, 반대파 관점의 과장이 생길수 있고, 동파리가 꼬이는 것임. 아무리 자뻑 정의감으로 국민들을 감성팔이 선전선동하는 김대중, 노무현도 일단 권력을 쥐고 일하다보면, 어머어마한 규모의 비리들이 꼬일수 밖에 없는 것임. 그들의 비리가 박근혜, 이명박의 비리보다 적다고 절대 말 못한다고 봅니다. 이것도 관심가지고 검색해 보면, 다 나오는 것임.
이 관점의 차이가 종북 간첩성민중민주~인민민주~공산주의 자들의 감성팔이 선전선동에 사기 당하느냐 아니냐의 차이로 생각됩니다. 세상을 덜 살아본 어린 아해들은 뭣이 중허고 뭣이 덜 중요한 것인지 우선순위 판단이 안되어 쉽게 감성팔이 선전선동 당하고도 자뻑 정의감이라고 우긴다고 보는 것이 제 관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