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 아렌트 [인간의 조건상태(인간의 조건)] 2부 10장. 인간활동들의 장소

in #kr6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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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인간활동들의 장소The Location of Human Activities

그리스나 로마 안에서의 "~위한 좋음" 또는 "탁월한것들"과 구별되는 것으로써, 절대적인 어떤 의미에서 좋음은 오직 그리스도교의 일어남과 함께 우리 문명시민화 안에 알려지게 되었다. 그이후 우리는 좋은 작업들을 가능한 인간행동의 하나의 중요한 다양성으로써 알아왔다(149)Goodness in an absolute sense, as distinguished from the "good-for" or the "excellent" in Greek and Roman antiquity, became known in our civilization only with the rise of Christianity. Since then, we know of good works as one important variety of possible human action.

생명삶의 항상적인 어떤 방식으로써의 좋음은 따라서 공적인 권역의 공통규정 안에서는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심지어는 공적인 권역에 파괴적이기까지 하다(153)Goodness, therefore, as a consistent way of life, is not only impossible within the confines of the public realm, it is even destructive of it.

● 이 2부 10장은 계속해서 <좋음; 선>에 대한 얘기를 아렌트가 합니다. 물론 아렌트가 좋음에 대해서 펼친 의견들에 전적으로 나는 동의하지만, 왜? 왜 좋음에 대해서 이렇게 많이 얘기하지? ??? 이런 물음을 계속해서 갖고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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