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인턴일상/纽约生活] #Guggenheim Museum #boba guys #구겐하임 박물관 #보바가이즈 #Washington square park
<뉴욕에서 인턴생활하고있는 썸머의 일기장>
Hello ! My name is Summer .I'm from South Korea, I'm working as Intern in the New york city
《我的纽约实习生活》
大家好! 我是来自韩国,在纽约实习中的女孩叫允智 !(英语名字就是Summer)
请大家多多关照哦! :)
신나는 주말에 !!! 무엇을 할까 해변을 갈까 고민을 하다가 토요일은 도네이션이 되는 구겐하임 뮤지엄을 가기로 ! 메트로폴리탄이나 모마만큼 유명하진 않다고 생각드는데, 생각보다 볼거리가 많고 좋은 작품들을 많이 소장하고 있었다. 미술에 관심이 있는사람이라면 꼭 가보라고 추천해주고싶다. 
특히 피카소,칸딘스키,몬드리안같이 추상화에 관심있으면 더더욱 !
맨날 지하철역 어디로 내려야되는지 모르고 지나치거나 너무 일찍 내림 ㅋㅋㅋㅋ
원래 팀호완이라는 딤섬집을 가려고했는데 웨이팅이 2시간이라능... 그래서 배고픈 우리는 다른 스촨식 차이니즈 레스토랑으로갔다
가게는 제법 아메리칸라이즈드 된느낌이였는데 직원들이 티피컬 차이니즈 였음 ㅎㅎ 중국이랑 비교하면 아주나이스한건데, 여기 직원들이 워낙 다들 나이스해서 더 루드해 보이는듯 ㅋㅋㅋㅋ
단단미엔을 시켰다 旦旦面 사실 국물있는걸 예상했는데 르깐미엔처럼 국물없이 스파게티처럼 주더라. 이게 스촨식인가? 암튼 우한있을때 생각났음.. ㅠㅠ
이것또한 우한에 있을적먹었던 리얼 차이니즈 푸드맛 ㅠㅠ 그리웠어.... 존맛 ㅠㅠ ㅠ 또먹고싶어 ㅠㅠ
닭고기가 닭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부드러웠다. 간이 너무 세지도 않고 적당히 스파이시하고 맛있었다.
전통 차이니즈 푸드를 즐겨먹지 않거나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어떻게 느낄지 모르겠지만, 너무 달거나 튀긴거에 저린 맛이아니라서 좋았다. 미국사람들은 너무 다 달게 먹어서 음식이 쉽게 물리기일수 이기 때문에.
넷이 적당히 배불리 먹고, 디져트를 조지러 갔다
니가 그리웠어 보바가이즈야 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영롱하다 ㅠㅠ 코코? 공차? 해피링먼? 다 필요없다 보바가이즈가 내가 이때까지 먹었던 버블티의 왕입니다요
먹고나서 5시가 될때까지 잠시 근처 워싱턴 스퀘어 공원에서 쉬어갔다. 처음와봤는데 너무좋았다 ! 다람쥐인지 청설모인지 여럿마리가 솔방울 까먹으면서 뛰어다니고 사람들도 평화롭게 산책하고.. 센트럴파크와 다른 또 다른 매력
그리 멀지않는 곳에서 들려오는 아름다운 피아노소리, 즈칭이 말론 이때쯤 뉴욕 그랜드 피아노가 누구나 칠수 있게끔 공공장소에 놓아둔다고 한다. 이벤트 기간이 끝나면 피아노들은 학생들을 위해 학교로 기부된다고 한다. 지나가다가 보이면 앉아서 치면 된다는데, 저날 들은 연주곡들은 뭐 그냥 뉴요커들은 전부 피아니스튼가?
어거스트러쉬 촬영장인 워싱턴 스퀘어 파크 개선문
우버를 타려고 걸어가는 중
구겐하임에 드디어왔는데, 진짜 줄이 아주아주 길었다. 평일에는 표값이 꽤나 비싼데 토요일 저녁 5시45분 이후엔 도네이션으로 들어갈수 있다. 그래서 사람들이 이날만 노린듯. 근데 멋진 작품들을 고작 1불에 볼수있다면 긴 줄쯤이야 ! 친구들이랑 수다떨면서 기다리니 금방이였다
현대건축의 거장이라고 볼수있는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Frank Lloyd Wright 이 설계한 구겐하임 미술관. 모마에 가면 그에 관한 업적과 그가 디자인한 많은 설계도를 볼수있는데, 그냥 겉면적으로 화려하고 예쁜것만을 신경쓰는게 아닌, 기능적인 부분과 자연적 측면도 많이 신경을 쓰는 건축가라는게 볼수있다. 하얗고 웅장하고 전체적으로 원형으로 이루어진 구겐하임 뮤지엄은 층의 구별이 없어서 일층부터 위층까지 작품들을 따라가면서 보다 올라가면 어느새 자신이 끝에 층에 있다는걸 그때서야 느낄수있다. 좀더 작품에 집중할수있게끔 디자인한것이 아닐까.
하지만 구겐하임 뮤지엄 건물 자체가 너무 웅장하고 예뻐서 작품관람에 조금 방해되기도한다 ㅋㅋㅋ
Let's get started !
피카소찡
세잔은 중학교-고등학교시절 내 정물화그림스타일에 많은 영향을 준 화가이다. 그의 선명하고 꾸덕한 색감과 날카롭지만 섬세한 붓터치가 너무 예술적이여서 나도 따라서 그렸던것같다. 지금은 풍경화가 더 좋은데 그땐 입시미술 = 정물화 였기때문에 정물화그림을 하루에 한장씩 그렸었는데, 세잔의 유리병 표현과 사과의 붓터치 느낌을 좋아했다.
아름다워요
유니섹스화장실
화장실이 굉장히 뜬금없는곳에 배치?되어있다 들어가보진않았음 느낌이이상해서 ㅋㅋㅋ
The history of the museum 이랄까
멋졍...
무하가 생각나는 그림스타일
무하역시 뉴욕에서 활동했었는데 무하의 그림은 없었다 ㅠㅠ 메트로나 모마에 있다는데 못봐서 다음에 갈땐 확인해봐야지
감초사탕이다. 대중을 작품에 참여하게끔 유도시키고 그러면서 작품의 진정한 의미가 실현되는... 잘모르겠다 그냥 감초사탕무더미일뿐..... 초코사탕이였으면 5개는 주워왔을텐데 ㅋㅋㅋㅋ
재밌었고 뿌듯한 구겐하임 투어 !!!!!!
자기전 찍어둔 작품설명이나 조금 읽다 자야겠다!!!!!
내일은 월요일이구나 ㅠㅠ
덕분에 구겐하임 미술관 구경 잘했습니다~^^ follow 할께요!
감사합니다 ^^ 저도 팔로우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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