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국의 젊은이들 사이에는 3포라는 말이 있지요 이것은 3가지의 것을 포기한다라는 말의 줄임말인데 결혼, 직장, 꿈,,,이 세가지를 포기한다고 합니다 좋은 직장 들어가지 못해 돈이 없으니 결혼을 포기하고 꿈도 포기하고요. 그러나 저는 반대의 생각을 갖고 있어요 너나 나나 할 것없이 다 대기업이나 자신이 원했던 좋은 직장만 찾기에 그런 거예요 자신의 눈을 조금만 낮추면 직장은 얼마든지 있거든요. 한국의 많은 일자리를 외국인 노동자들이 차지하고 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지요 게다가 요즘 젊은이들은 한국을 포기했다고 해요 그래서 이민계가 유행이랍니다 이민계가 뭐냐면 이민을 목적으로 맘 맞는 젊은이들끼리 돈을 모으는 것이지요 한국이 어쩌다가 이리 되었을까 어른들도 깊게 반성해야 해요어쩜 나이 든 기득권자들의 지나친 횡포가 있을 수 있는 까닭에요 하지만 희망을 가져 봅니다 종전협약으로 통일이 되면 다른 길이 생길까 하는요. 지금 있는 자리에서 성실히 최선을 다해도 힘들다고 말하는 젊은이들이 안타깝습니다
한국에는 이런 말이 있어요
'빌 게이츠나 스티브 잡스가 한국에서 테어났다면 젊은 나이 때엔 학원에서 수능공부하고 있을 거'라는, 즉 한국의 교육은 지금의 젊은이들을 절망과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는 거예요.
공공기관이나 가정교육에 있어 한국은 변화가 있어야 가능한 일입니다 '할 수 있어'
이런 자신감은요.
암튼
저는 스팀잇에서 한식하우스님의 지극한 응원을 받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