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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이야기찻집 화가 story] 클림트의 하늘은 귀하다.

in #kr7 years ago

에로티시즘의 대표하는 구스타프
에곤 쉴레도 만만찮지만
저는 구스타프의 작품에 더 매력을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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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틱한 측면에서는 쉴레는 도저히 스승을 못쫓아오죠.
저도 클림트 그림을 보다보면 기분까지 묘해지는걸 느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