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06 SuperMonkey의 장전 시황 및 관심포인트

in #kr7 years ago

 

해외증시

다우 +1.37% / 나스닥 +1.00% / S&P +1.10% / 필라 반도체 +0.89%

보호무역전쟁에 대한 우려로 하락출발한 해외증시가

보호무역전쟁에 대한 완화기대로 상승 마감했다고 하네요.

어차피 이유야 가져다 붙이기 나름이고,

단기 바닥을 찍은 흐름이라 볼 수 있네요.

국내증시

한국 증시도 변동성이 커지며 종목별로 차별화 되는 모습은 보이고있고

양봉과 음봉이 크게크게 나오고 있지만,

추세에 충격을 줄만한 중요한 수준의 하락은 나오고 있지 않으므로

일희일비 말고 기존입장 고수하시면 되겠습니다.

관심포인트

어제 밤엔 누구나 알법한 안희정의 미투가 있었죠?

일단 안희정이랑 관련만 있으면 폭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반등노리다가 골로갑니다. 절대 무리하지마시고,

안희정관련주로 과다하게 빠져버린 종목은

추후 주체세력이 다시 다른 이유 붙여서 올리긴 할겁니다.

그러나 그건 나중 이고 당분간은 절대 무리하지마세요.

탐욕이 화를 부릅니다.

안희정의 미투로

이재명 및 안철수에 수급이 들어올 수 있으나

이건 누구나 생각 가능한 부분이므로,

정확한 매수 수익기회는 어렵습니다 (시초가가 높게 시작해버리면 아무의미 없습니다)

어제 게임주가 전반적으로 빠졌습니다.

하향추세의 진입이라기보단

차익실현 및 조정이라고 보는게 아직은 더 맞습니다.

개별 게임주의 실적과 전망성에 유의하며 매수관점이 맞다고 봅니다.

전기차/수소차 등 친환경차도 지속적인 이슈가능성 있으며

해볼만합니다.

그외 지금 변동성 순환매장세이므로

아무래도 각종 테마주가 유리할 수 있습니다.

각종 테마는 워낙 종류도 많고 다양하므로

그날 그날 모니터링을 해야하고

초보자분들이나 직장인분들은

작은건 무시하시고 굵직한 이슈 위주로만

거래하시면 되겠습니다.

시장이 안좋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최근 시장이 너무 과열되었다고 보는 게 더 맞습니다.

최순실 사건 때부터 새정부 출범까지

주식시장이 얼마나 어려웠나요?

코스닥에 시체가 가득했죠.

그러나 그 뒤 어땠나요?

미친듯한 상승과 과열이 일었났죠.

영원한 하락 없고

영원한 상승 없습니다.

계절이 바뀌 듯

다 끝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 끝에 살아남아 있을 사람은 결국 멘탈 강한 사람입니다.

여유를 가지고 앞을 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