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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일탈#3 - 우리 얘기좀 해!! 선을 모르는 남자같으니라구!!!
이해 안돼......
잘 안 떨어지는 깻잎을 잡아주는 것 까지 이해한다고 쳐도 어떻게 밥 위에 올려줄 수가 있지!?!? 작가들이 적어낸 자작같음 ㅠㅠ
그리고 어떻게 내 남친이 내 친구에게 쌈 사주는걸 이해할 수가 있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되오...
그걸 받아 먹는 친구도 이상한거임.
@swsw3073 님!!!!! 역시... 아주 숟가락을 내려놓는게 아니라!! 숟가락으로 이마를 한대 쳐줬어야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