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Not?
우리는 종종 어린아이를 보면 항상 도전적이고 호기심이 강해
이것저것 물어보고 직접 실천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이대다수의 사람들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러한 점을 잃어버리는 경향이 있다.
실수하면 어떡하지?,
해도 안 될 거야 등
온갖 핑계를 대며 호기심과 도전정신을 잃어간다.
물론 어린아이의 환경에선 모든 것이 새로우므로새롭기 때문에
호기심이 당연히 생겨야 한다고호기심이 생기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 할 수 있다.
하지만 언제까지 핑계만 대고 있을 것인가!!
나이를 먹어가며 아는 것이 많아진다고? 호기심이 줄어든다고?
그 말은 그냥 자기합리화일 뿐이다.
희대의 천재라고 불리는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 말했다
"Never underestimate your own ignorance "
(너 자신의 무지를 절대 과소평가하지 마라)
우리가 평생평생동안 살아가면서 아는 정보와 지식은 2%도 되지 않는다.
우리는 알아야 할 것도 새로운 것도 너무 많다.
당신은 평생평생동안 호기심을 잃지 말아야 정상이다.
실천 또한 같은 맥락이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잃을 것이 많아서,
안정적이지 못해서 등
시작도 전에 겁을 먹고 실천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정말 인생의 큰 결정을 하는 것이 아니라면 일단 시작해봐라
사소한 실천이 당신의 인생에 큰 변화를 줄 것이다.
많은 사람이많은 사람들이 주위의 환경에 휘둘리는 경향이 있다.
자기 주위는 술을 먹어야 하는 상황이 너무 많아서 힘들다,
다들 놀고 있는데 나만 동떨어지긴 싫어서 같이 논다 등
자기 합리화를 해버린다.
하지만 환경이 이상하면 환경을 바꿔야 할 것이 아닌가?
조금만 생각해보면
'실수하면 웃음거리가 되는 일',
'모르는 것을 물어보는데 바보 같다는 말을 듣는 일' 등
이런 환경들은 우리가 살아오면서 만든 것이다.
그렇다면 앞으로 살아가면서 이런 환경을 바꿀 수도 있을 것이다.
물론 모든 사람의 생각을 바꾸는 건 불가능하다.
하지만 최소한 우리 주위 사람들만큼은 모르는 것을 물어보는 것이
부끄럽지 않은 환경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벤저민 프랭클린의 명언에는 이런 말이 있다.
"he that is good at making excuses is seldom good at anything else "
(변명을 잘하는 자는 다른 어떤 것도 잘할 수 없다)
나의 친한 친구 중의 한 명은 호주에서
2년간 워킹 홀리데이를 다녀온 친구가 있다.
편의상 A라고 칭하겠다.
나는 A가 한국에 들어오고 다른 친구들과 술 한잔하는 시간에 이런 질문을 했었다.
"너는 2년 동안 무엇을 가장 크게 느끼고 배운 것 같냐?"
A는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대답했다.
"나는 딱 한 마디로 말할 수 있다. Why not? 이라는 말이다"
라는 대답과 함께 이야기를 하나 들려주었다.
때는 A가 호주에 간지 얼마 안 됐을 때이다.
일 마치거나 쉬는 날 종종 A는 친구들과 술 한잔하면서
여유를 즐겼다고 한다.
그러다 보니 주인집 아저씨도 가끔 이야기하며 친해질 수 있었다.
A는 고민이 있다며 주인아저씨에게 상담했다.
"시드니로 여행을 가고 싶은데 아직 모은 돈도 많이 없고,
준비된 것이 아무것도 없어서 못 갈 것 같아요"
주인아저씨는
"Why not? 그게 뭐가 문제냐 그냥 당장 다녀와라"며 혼을 냈다고 한다.
그 이야기를 듣고 A는 머리를 망치로 한 대 맞은 기분이었다.
내가 왜 미리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지? 그냥 시작하면 되는 것을...
걱정거리들도 사소한 것에 불과했다.
A는 그다음 날 무작정 시드니로 여행을 갔고 계획 없이 돌아다니며
여러 친구를 만나고 진정한 여행의 묘미를 느끼고 왔다고 한다.
그렇다 우리는 살아오면서 미리 걱정하고,
온갖 핑계를 대며 아무것도 시작하지 못하는 바보가 되어있는 경우가 많다.
그럴 때 한번 생각해보자
Why not?
정말 그 걱정들이 문제가 되는가?
만약 사소한 걱정들이라면 지금 당장 시작하라!!!
안녕하세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 댓글 감사합니다.
maikuraki 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