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큐레이팅] 여름에 가장 어울리는 보트슈즈 / SPERRY 스페리 보트슈즈
오늘은 비가 쏟아지는 날씨입니다.
얼른 제가 좋아하는 화창한 여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날이 슬슬 좋아지면 옷차림도 가볍게 걸치고 나가게 되는데요
시원한 옷차림을 하게 되면 그에 맞춰 신발도 가벼운 걸 신고 싶습니다.
남자 신발 중 그에 잘 어울리는 신발은 보트슈즈라 생각하는데요
바짓단 끝을 살짝 접고 양말은 안 보이게끔 가볍게 신고 싶네요
보트슈즈는 다양한 브랜드에서 나옵니다.
그중 보트슈즈로 유명한 SPERRY 스페리 제품을 가져왔습니다.
스페리에서는 주로 가죽 소재의 제품이 많이 나오는데,
저는 캔버스 소재가 더욱 맘에 드네요.
보트슈즈의 특징인 고무 재질의 아웃솔에 캔버스 소재로 이뤄져 있습니다
다음은 다양한 각도의 사진입니다.
여름날 바닷가에 놀러 갈 때 신기 좋을 것 같습니다.
롤업 팬츠나 반바지와 같이 입으면 보기에도 시원해 보이고요.
제가 살던 곳은 바닷가와 가까웠는데
방파제 근처엔 놀이기구나 농구장 등이 있어 친구들과 자주 가곤 했습니다.
바다가 가깝다 보니 파도가 크면 바닷물이 튀겨 미끄러웠습니다.
그곳에 굉장히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착용 사진을 마지막으로 짧은 글을 마치겠습니다
쓸데없지만 사고싶어! 보트슈즈 / SPERRY 스페리 보트슈즈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