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리뷰] 써 보니~하더라! 키엘/ 키엘 블루 아스트린젠트 허벌 로션
지인에게 화장품을 선물 받았습니다.
샘플을 사용해 봤는데 건성인 지인분께선 자신의 피부엔 잘 안 받는다 그러시더라고요.
받은 제품은 키엘 블루 아스트린젠트 허벌 로션 이란 긴 이름의 제품입니다.
이름에서 블루가 들어가 있듯이 투명한 병안에 파란색의 토너 / 스킨이 담겨있습니다.
투명한 병안에 비치는 파란색을 보면 참 시원해 보이는데
사용감도 소독용 알코올을 바른 듯 참 시원합니다.
아래는 키엘의 블루 허벌 라인 제품입니다
클렌저와 스킨, 모이스처라이저, 스팟 트리트먼트로 이뤄졌는데요
이 라인은 아래 사진에도 보이듯 트러블 케어를 주로 하는 라인입니다
그래서 지성에 맞게 유분기가 적고 조금은 강하다 느낄 만큼 당기는 느낌입니다
향은 알코올 향이 스치는 무난한 향입니다
사용자에 따라서 알코올 향이 거슬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래는 해당 라인 제품의 효능을 나타낸 사진입니다
네모 쳐놓은 칸이 이번 포스팅에 적은 키엘 블루 아스트린젠트 허벌 로션의 효능입니다
토너 자체에 소독 성분이 있어 면도 후 에프터세이브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소독 성분 때문인지 면도 후 바르면 시원한 느낌과 함께 따가움이 느껴집니다
사용감은 지성피부에 가까운 제 피부엔 괜찮은 것 같습니다.
바른 후 느낌이 시원하고 피부를 잡아주는 느낌입니다.
면도 후에도 에프터세이브로 사용할 수 있어 편하고요.
다만 피부가 민감하신 분들은 강하단 느낌을 받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써보시기 전에 미리 샘플을 받으셔서 사용해보시길 바랍니다.
써 보니~하더라! 키엘/ 키엘 블루 아스트린젠트 허벌 로션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