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충전패드] 차지에이아이 큐티(Charge Ai QT): <part. 1/2> 개봉기
[notice]:
본 글은 Charge-Ai로부터 기기를 제공받아
제 생각과 의견을 담아 씁니다!
이 연속물은 part 1/2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intro]:
사실 제가 무선 충전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굳이? 라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러다가 이번에 LG 폰에서도 고속무선충전이 된다는 거로 써볼 기회가 생겼는데,
그래서 이번 연속물에서는 이 제품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개봉기만 쓰고
다음 글에서 실제로 사용했을때 어떤지 쓰기로 하겠습니다!
[unboxing]:
저는 색상들을 보고서 그 중에 '쿨 민트'라는 색상이 저한테 딱 맞을 거 같아서
그거로 신청하고 받았습니다.
이런 식으로 박스가 오고 열면 안에는...
이렇게 완충포장이 되어있고 그 안에...
이렇게 제품 상자가 있습니다 :)
간략한 스펙 등이 적혀있는 바닥 면과 깔끔한 나머지 면들을 볼 수 있습니다.
제품 상자 안에는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뭐 꽤 단순하죠.
패드 본체와 C-A 케이블, 종이 한 장이 있는데
위의 사진처럼 등 색깔에 대한 간략한 안내와 사이트 링크 & QR 코드를 넣었습니다.
근데 (part <2>에서 말하겠지만) 황색 등에 대한 얘기가 없었더군요. 설명서(곧 얘기합니다!)를 보거나 직접 파악을 해야지만 어떤 건 지 감을 잡을 수 있으니 이건 좀 아쉬운 점들 중 하나였습니다.
그리고 저 링크로 가봤는데...(참고로 QR코드의 주소도 그냥 아래 적힌 주소와 같은 것 같습니다. 구글 렌즈로 QR코드만 인식시켜봤을때 결과가 그랬거든요.) 웬지 모르겠는데 '한국어'로 해도 영어가 엄청 나오고
상품 페이지도 'product'라는 메뉴로 들어가서 찾을 수 있었네요.
일단 찾아봤는데... 솔직히 이것만 봐서는 저도 잘 모르겠더군요...;;;
이 제품을 실제로 파는 곳 같은 데서는 설명이 잘 나와있는 듯 하지만 공식 페이지가... 뭐랄까요... 부실하다고 해야될까요....
그래도 다행히 설명서는 찾을 수 있었습니다. 위 사이트에서 상단 support 메뉴로 들어가면 다행히도(?) 한국어 설명서가 있고 좀 더 자세한 내용이 있더군요. (QR코드는 이 설명서 링크로 하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
사양 등 자세한 얘기는 part <2>에서 하기로 하죠!
[첫인상 / 디자인]:
일단 열자마자의 느낌으로는 제가 이 색상을 고르기 참 잘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산뜻한 민트 색상이 테두리 포함한 옆면을 둘러싸고 있고
윗면과 바닥은 흰색의 깔끔한 톤이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만졌을때 촉감이 상단 부분이 좋네요 :) 부들부들하다고 해야하나요... ㅎㅎㅎ
일단 마찰력에서는 유리할 것 같다는 생각이었네요.
그리고 (part <2>에서 말하겠지만) 상단면에서 아주 살짝씩 튀어나온 부분이 있는데,
폰 처럼 크기가 큰 경우는 이런 부분 위로 얹어지겠죠. 여기도 상단면과 똑같은 재질과 느낌이라 밀리지 않게 도와줄 것 같다는 생각이었네요.
또한 (역시 part <2>에서 말하겠지만) 이런 게 가운데 위치를 잡게 해주는데 도움을 주는 요소인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코드리스 충전 케이스나 스마트 워치 같은 경우는 가운데에 안 맞으면 무선충전이 안 될텐데 이렇게 튀어나오는 부분을 보고 가늠할 수 있어 이건 플러스 같습니다.
(물론 시리얼 넘버는 가렸습니다 ㅋㅋㅋㅋ 참고로 시리얼 넘버가 문구로도 있고 우측에 QR코드 형태로 있더군요.)
이게 뒷면 모습인데 구멍들이 있고 고무방지패드가 있습니다.
전자는 발열을 내보내기 위한 것일 테고, 후자는 미끄럼 방지 용이겠죠.
일단 폰 같은 걸 올려놓고 한 번 손으로 밀어봤는데 패드가 잘 안 밀리네요.
일단 밀림 방지 측면에서는 OK인 것 같습니다! :)
그리고 USB C 타입 입력이라 C타입 케이블 있다면 바로 꽂아 쓸 수 있을 것입니다.
아무래도 소위 마이크로 5핀이라고 불리는 그런 단자보다는 꽂을때도 그렇고(위/아래 구분이 없으니까 더 쉽게 꽂을 수 있지요!) 앞으로를 생각했을 때 더 좋지요.
[다음 part 예고]:
이렇게 일단 제품 자체를 살펴보기만 했는데,
과연 위에서 이렇게 둘러본 게 실제로는 어떤 식인지
어떤 느낌인지...
다음 part에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결국엔 실제로 쓰는 게 중요하니까요!
[[closing]]
본 글은 Charge-Ai로부터 기기를 제공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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