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가 공유경제 이외에도 사교의 장이 될 수 있군요. 사실 말 거는 택시기사님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왜인고 생각해보니 비슷한 연령대(50대이상~)에 특정성별(그러니까 아저씨..ㅎㅎ) 사람이 하는 말들이 대부분 정해져있더라구요. 정치 욕하는 이야기.. 자기 자랑하는 이야기 등등..ㅎㅎㅎ 우버를 이용하면 좀 더 다양한 사람들과 대화할수 있는것 같아서 궁금하긴 하네요.
우버가 공유경제 이외에도 사교의 장이 될 수 있군요. 사실 말 거는 택시기사님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왜인고 생각해보니 비슷한 연령대(50대이상~)에 특정성별(그러니까 아저씨..ㅎㅎ) 사람이 하는 말들이 대부분 정해져있더라구요. 정치 욕하는 이야기.. 자기 자랑하는 이야기 등등..ㅎㅎㅎ 우버를 이용하면 좀 더 다양한 사람들과 대화할수 있는것 같아서 궁금하긴 하네요.
저도 비슷한 이유로 서울 택시에선 조신하게 스마트폰만 합니다 ㅎㅎ 우버 드라이버들 중에 무뚝뚝한 분도 있지만, 적극적으로 대화하려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그런 게 사는 재미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