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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공심이인가요?
음.. 공심은 불교 용어 인가요? ㅎㅎ
엇...저 드라마를 좋아하다보니 드라마 '미녀공심이'인가해서요..ㅋㅋㅋㅋㅋ 라이팅님 사진인가요? 드라마 중 한장면인가해서욬ㅋ
아아! ㅎㅎㅎ 제가 드라마를 잘 안봐서요. 그런 드라마가 있었군요 ㅋㅋㅋ 네 제가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
드라마나 영화의 한장면 같아요. 사진 너무나 예쁩니다 ^.^
사진 좋습니다.
뒷모습이지만 마치 마음을 그대로 담은 듯^^
사진을 통해 마음이 전해진다는 건 언제나 신기한 일입니다 ㅎㅎ
어깨에 콤플렉스가 있을 때, 제 뒷모습을 누가 볼까봐 늘 움추리곤 했어요. 그렇게도 순수한 모습인데 그것을 감추려 했던 지난날이 떠오르네요.
그러셨군요.. 아름다움에 대해 생각하는 요즘인데 그 기준이 소수를 제외하고는 많은 이들을 옥죄는 게 아닐까 싶었어요.
뒷모습은 때때로 반전이 있다. 뒷모습은 때론 동전의 양면처럼 한면의 이미지이다. 반가운 사람의 뒷모습은 멀리에서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뒷모습엔 그 사람의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다. 반갑게 아는척 했을 때 민망할때도 있었다. 즐거운 표정이길 바란다. 뒷모습을 보고 인사했을 때 날 바라보는 앞모습이...
저도 문득 글 보고...
우리가 바라볼 수 없는 자신의 뒷모습... 이란 부분... 생각해보지 못했던 표현이내요.
애틋한 마음이 전해집니다... 생각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단정한 단발머리가 너무 이뻐보이네요. 배경이 복잡하지 않아서 뒷모습에 다 집중이 되 좋습니다.^^
촬영 갔다가 담았던 뒷모습인데 유독 눈이 가더라구요..
저는 뒷모습 사진은 참 많은 것을 말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더 많은 진실을.... 그래서 저는 뒷모습 사진을 참 좋아합니다.
왠지 자연과 뒷모습은 닮은 점이 있는 거 같아요.
전 뒷모습이나 걷는 모습을 가끔 찍는데요. 뒷모습도 지문과 같아요. 그리고 그때의 나를 잘 보여주고 그러더라구요^^
지문과 같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내것이 아닌듯 결국 내 못브인 그 뒷모습이 어쩌면 진실된 모습인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멋진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 편안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바라볼 수 없기에 결국은 찾을 수 없는 것일까... 하는 생각/고민도 하게 됩니다.
흠 그러게요. 때로는 한 걸음 물러서도 괜찮지 않나 싶네요 ㅎㅎ
나이가 한살 한살 들수록 뒷모습을 보면서 더 많은걸 느끼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아빠의 뒷모습을 보면 애잔함이 들기도하고 식당에서 땀흘리며 열심히 요리하는 요리사의 뒷모습을 보면 삶의 노고가 느껴지기도 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세상을 떠난 해이면 뒷모습을 보여주는 주변 지인들의 어깨가 그저 반갑기도 하고..
많은 생각을 주는 사진이네요.:)
엇....공심이인가요?
음.. 공심은 불교 용어 인가요? ㅎㅎ
엇...저 드라마를 좋아하다보니
드라마 '미녀공심이'인가해서요..ㅋㅋㅋㅋㅋ
라이팅님 사진인가요? 드라마 중 한장면인가해서욬ㅋ
아아! ㅎㅎㅎ 제가 드라마를 잘 안봐서요. 그런 드라마가 있었군요 ㅋㅋㅋ
네 제가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
드라마나 영화의 한장면 같아요. 사진 너무나 예쁩니다 ^.^
사진 좋습니다.
뒷모습이지만 마치 마음을 그대로 담은 듯^^
사진을 통해 마음이 전해진다는 건 언제나 신기한 일입니다 ㅎㅎ
어깨에 콤플렉스가 있을 때, 제 뒷모습을 누가 볼까봐 늘 움추리곤 했어요. 그렇게도 순수한 모습인데 그것을 감추려 했던 지난날이 떠오르네요.
그러셨군요.. 아름다움에 대해 생각하는 요즘인데 그 기준이 소수를 제외하고는 많은 이들을 옥죄는 게 아닐까 싶었어요.
뒷모습은 때때로 반전이 있다. 뒷모습은 때론 동전의 양면처럼 한면의 이미지이다. 반가운 사람의 뒷모습은 멀리에서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뒷모습엔 그 사람의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다. 반갑게 아는척 했을 때 민망할때도 있었다. 즐거운 표정이길 바란다. 뒷모습을 보고 인사했을 때 날 바라보는 앞모습이...
저도 문득 글 보고...
우리가 바라볼 수 없는 자신의 뒷모습... 이란 부분... 생각해보지 못했던 표현이내요.
애틋한 마음이 전해집니다... 생각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단정한 단발머리가 너무 이뻐보이네요. 배경이 복잡하지 않아서 뒷모습에 다 집중이 되 좋습니다.^^
촬영 갔다가 담았던 뒷모습인데 유독 눈이 가더라구요..
저는 뒷모습 사진은 참 많은 것을 말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더 많은 진실을.... 그래서 저는 뒷모습 사진을 참 좋아합니다.
왠지 자연과 뒷모습은 닮은 점이 있는 거 같아요.
전 뒷모습이나 걷는 모습을 가끔 찍는데요. 뒷모습도 지문과 같아요. 그리고 그때의 나를 잘 보여주고 그러더라구요^^
지문과 같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내것이 아닌듯 결국 내 못브인 그 뒷모습이 어쩌면 진실된 모습인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멋진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 편안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바라볼 수 없기에 결국은 찾을 수 없는 것일까... 하는 생각/고민도 하게 됩니다.
흠 그러게요. 때로는 한 걸음 물러서도 괜찮지 않나 싶네요 ㅎㅎ
나이가 한살 한살 들수록
뒷모습을 보면서 더 많은걸 느끼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아빠의 뒷모습을 보면 애잔함이 들기도하고
식당에서 땀흘리며 열심히 요리하는 요리사의 뒷모습을 보면
삶의 노고가 느껴지기도 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세상을 떠난 해이면
뒷모습을 보여주는 주변 지인들의 어깨가 그저 반갑기도 하고..
많은 생각을 주는 사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