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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오늘도 일기] 고통이라는 선택의 순간

in #kr6 years ago

아아악! 이런 식으로 고문을 하시다니 ㅠㅠ
100일동안 동굴에서 마늘먹고 더구나 소설을 ㅠㅠ
(족장님이 소설을 안쓰시고 자꾸 다른거 하시는 이유가 있었던 거였어... 빨리 눈치를 챘어야 하는건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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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소설을 쓰시죠?
소설을 써야 저도 집필을 합니다...

협박하셔도 소용 없습니다.
저는 지금 쓸 틈이 없습니다 ㅋㅋㅋㅋ (도망이라는 선택을 당당하게 진행)

흠... 방송 하고 왔더니 ....................................(씽키님 발목)

방송하셨구나! 방송하실 동안 저녁밥 먹고 힘내서 계속 뛰고 있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