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이야기] 살았니~ 죽었니~ 살았다!
쌀쌀한 겨울 저녁. 너무 추운 나머지 가스비는 생각 않고 보일러를 풀가동 시킵니다.
그렇게 방안의 온도를 이글이글 한껏 올리면, 뜻밖의 참사를 목격하게 됩니다.
뭔가 조용해... 이 분위기는?!?!?
추욱 늘어진 고양이 들이 발견 됩니다.
엇... 뭔가 움직이는 것은 같은데...
아무리 가까이가도???
여전히 누운채다!!!!
냥이야 정신차려!!!! 냥이야~~~!!!!!
하하. 보통은 이렇습니다.
아주 아주 가까이 다가가면 살아납니다ㅎㅎㅎ
이젠 실내 온돌 온도 인디케이터입니다.
냥이가 추욱 처지면 보일러 끄러 가는 걸로ㅎㅎㅎ
냥이가 너무 귀엽네요 ㅋㅋㅋ 사람 같아요
네, 사람처럼 가끔은 무언가를 말하는 것 만 같아요ㅋㅋ
냥이들 보면 따뜻한 곳을 정말 좋아하는거 같아요.저희집 냥이도 난로주위에 대자로 뻗어있는 경우 많은듯..
저렇게 유연할 수가 있나요?ㅎ
그 이유는~ 고양이이기 때문입니다! 하하하핫 ^^
ㅋㅋ 냥이 키우면 재밌겠네요.
때론 청소로 화가 나다가도 저러면 넘 귀여워서 마음이 녹아요^^
인형 아닌가요!? ㅋㅋㅋㅋㅋ 저희 냥이는 맨날 난로 앞에서만 누워있어요 ㅠㅠ 불러도 대답 없는 그대여...
고양이와 난로라! 왠지 환상조합이네요!
Kittens who are taken along on short, trouble-free car trips to town tend to make good passengers when they get older. They get used to the sounds and motions of traveling and make less connection between the car and the visits to the vet.
냥이!! 돌아보는 모습이 정말 귀엽네요 ㅎㅎ 사람이나 냥이나 방바닥이 따시면 늘어지는건 똑같네요 ㅎㅎ
따듯한 바닥은 진리입니다ㅎㅎㅎ
냥이 넘 귀여워요
우리집 아이들도 따뜻한 방바닥을 참 좋아해요^^
냥이들이 은근 찜질을 좋아하는 군요~
노곤노곤 늘어지기~
고양이가 찜찔 하는 건가요? ㅋㅋㅋ
네 때론 찜질을 즐기는 것 같습니다ㅎㅎㅎ
Cat's urine glows under a black l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