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 한 줄

in #kr7 years ago


희망이 사라지고, 희망의 가능성마저 포기해 버리고 나면 사람들은 그 빈 공간을 꿈으로, 어린아이의 생각과 같은 유치한 생각과 유치한 이야기로 채우고 싶어한다. 그래야 세상을 버텨낼 수 있기 때문이다.
[출처] [책 속 한 줄] 폴 오스터의 문장들|작성자 열린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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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감사합니다^^ 풀보팅&팔로 합니다~

Very good quo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