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3 끄적

in #krlast month

가을도 이제 마무리인듯
단풍구경을 제대로는 못갔지만
집 앞 나무들에서도
울긋불긋 충분히 느꼈다

가장 좋아하는 계절인데
너무 짧아 아쉽다

지금 힘든것도
이번 겨울만 잘 보내면
그래도 좀 나아지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