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겨울이야기][먹스팀]을왕리&카페오라

안녕하세요 스티미언님^^

엄우스터@umuster입니다.

잠시 유학을갔다 방학때문에 돌아온 분께서 겨울바다를 보고싶다하여~!!!

토요일 점심 일요일날 가게될 을왕리를 생각하며 씐나게 세차를 했습니다.

어찌하여 이렇게 날을 잡았는지... 점심은 아주 깨끗하고 날씨가 좋았는데..

점점 어두워 지더니 눈이...ㅠㅠㅠ

1시에 출발하여 잘도착한 을왕리!!! 허허..이런이런

바다가 얼어있다니!!! 처음봤습니다...

이렇게나 얼어있다니 ㅋㅋㅋㅋ

이 얼음 계단같이 생긴곳을 걸어다니며 문득 북극 생각이좀..

꽝꽝얼어서 엄청 누비고 다녔습니다 ㅎㅎ

이제 이 짓도 잠시... 너무 추워서 못하겠습니다....

바람이 어찌나 불던지..ㅠㅠ

겨울바다보러와러 한 20분이나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ㅎㅎㅎ

너무추워서 사진도 많이 찍지도 못하고 ㅋㅋ

이 갈매기들도 추운지 가만히 앉아 있네요 ㅎㅎ

더이상은 버티지 못하고 이제 슬슬 먹으로 가야겠네요 ㅎㅎ

원래는 조개구이를 먹어야 마땅하지만 제가...조개구이를 안먹는 관계로 인해

회덮밥과 해물칼국수를 먹으러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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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 회&해물칼국수(정확히기억이...)

장소 : 을왕리 해수욕장 공영주차장가는길 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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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추천을 받아 가보게 되었습니다.

회덮밥을 극찬하여 따뜻한 국물로 몸을 또 녹여야 하니 칼국수도 ~!~!

음... 회덮밥 정말 맛있군요.. 너무 오랜만에 먹어서인지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

제가 별로 해물을 안좋아해서 해물 칼국수는 영... ㅋㅋㅋ

해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정말 맛있게 드실수 있으실것같습니다.

건너편에 계신분께서는 빠짐없이 홍합과 새우 바지락 조개 다드셨습니다..ㅋ

이제 배도 채웠으니 후식을 먹으러 가야 겠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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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 카페오라

장소 : 인천 중구 용유서로 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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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한 카페더군요.. 주차는 공짜이지만 별도에 발렛비가 있습니다. ㅋ 주차비용같은것같애요

발렛비용은 2000원입니다 ㅎ

엘레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면 와우~!하는 카페입니다 ㅎ

딱~! 도착하고 밖에 있는 풍경으로 보려하는순간 눈이 함박눈이~!!+ㅁ+~!!!

사진상으로는 눈이 막 내리는것이 보이지는 않네요 ㅎㅎ

바닥을 보시면 아실껩니다 ㅎㅎ

저는 카페에 가면 녹차라떼에 샷추가 만 먹어서 저는 그걸 먹구 다른분께서는 카페라떼를 드시네요.

꼼빠냐 같은걸 드실줄 알았는데 저따라서 라떼를 드신다며..흠흠 좋은 사진을 얻지는 못했네요 ..

가격은 좀 허세부릴수 있는 가격입니다. 전체적인걸로 봤을땐 아깝지 않습니다

대충 가격은 아이스아메리카노는 12500원입니다. 머 거의 밥값이죠 ㅎㅎ

여기에 라떼에 맛은 설탕? 맛이 정말 너무 나도 없어서 좋았습니다.

녹차라떼를 시키면 단맛이 강한대 이곳은 달지 않아서 좋더군요 ㅎㅎ

카페라떼도 정말 고소한것이 맛있었습니다 ㅎ

메뉴판을 보니 여기에서도 파스타를 하다니.. 저는 해물칼국수 안먹고 그냥 여기와서 파스타나 먹을껄...

후회중이지만 어쩔수 없기에..

뷰가 너무 좋더군요~~ 오른쪽만 ㅎㅎ

밖에서 왼쪽사진은 안찍었습니다. 왼쪽은 모텔과 건물이 있어서 뷰를 가리더군요.

오른쪽엔 을왕리 해수욕이 보입니다.

오늘 하루는 이제 여기서 마무리 하고 갑니다. 너무나도 갈길이 멀어...

을왕리 오시면 꼭 이 카페를 들리시고 가시면 좋을 것같습니다 ㅎ

이제곧 설날이네요 ㅎㅎ 스팀잇님들 새해복많이많이 받으세요 ~~ (_ _) ~~ 꾸벅

행복한 한해가 되시고 모든일이 다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ㅎ

모두 하루하루 화이팅하시고~! 안전운전~! 행복하세요.

Have a good ti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