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신내 트리플파크 모델하우스
연신내 트리플파크 모델하우스
서울 은평구의 지역주택조합이 분양을 하는 ‘연신내역 트리플파크’가 주택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몰리며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 8일(금) 오픈한 모델하우스에는 약 3,000여 명이 몰렸다. 2023년 입주가 되는 연신내역 트리플파크는 112㎡(34평형)428세대, 82㎡(25평형) 697세대가 분양될 예정이다.
업무대행사 관계자는 “최근 2~3년간 서울 집값이 천정부지로 오른 탓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에 내 집마련을 할 수 있는 지역주택조합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늘었다”며 “지난 6.3주택법 개정안으로 신고필증을 취득해야만 조합원을 모집할 수 있는 등 안정성이 높아지면서 수요자들이 몰린 것 같다”고 말했다.
연신내 트리플파크의 신청자격은 서울·경기지역 1년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이거나 112㎡ 미만의 주택의 소유자가 대상자이다. 부동산 업계는 예상분양가가 112㎡형이 6억1500에서 7억5000만원, 82㎡형이 4억4000만원에서 4억9900만원선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청약마감은 6월12일이고 당첨자 발표는 13일에 한다. 계약금은 3회에 걸쳐 각각 3000만원을 내게 되어 총 9000만원이다. 7년 전 분양한 불광동 현대힐스테이 아파트의 시세는 112㎡형이 6억5000에서 7억5000만원대에 가격이 형성돼 있다.
분양대행사 관계자는 “ 삼성과 대림건설만 빼고는 현대,롯데 건설등의 업체들이 모두 참여할 것"이 라며 “ 아파트의 인기가 높아 조합원에 가장 유리한 조건을 제시하는 건설사를 뽑을 예정이다”고 말했다.
또 “연시내 내 트리플파크는 지하철 3호선과 6호선의 환승역인 연신내역이 도보 1분 거리,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덧붙였다.
한편 KAIT한국자산신탁이 신탁사로 참여해 자금관리를 맡으며 하나금융투자가 금융자문을 담당해 사업 안정성을 높였다.
주택홍보관은 예약제로 운영되며 대표번호로 사전예약후 방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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