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DUPUL SEASON1-12] 심야에 끄적이는 한편의 시
심야에 끄적이는 한편의 시
누군가에겐
길고 긴 어두운 밤
외로운 감정이
쉽게 사그러 지지 않겠지
누군가에겐
짧고 짧은 어두운 밤
즐거운 감정이
쉽게 사그러 지지
누군가에겐
쓰디 쓴 진한 밤
힘들고 지친 마음을
쓴 술로 달래본다
누군가에겐
달고 단 달달한 밤
설레고 두근거리는 마음을
이젠 열어놓는다
똑같이 주어진 밤을
각자 다르게 보낸다
그래서
밤은 아름답다
)
블로그는 써야겠고...이야깃 거리는 없고...그렇다고 해서 이야깃거리가 나올때 까지 블로그를 쉬는 것은 무리라서 보면서 이렇게 시나 한편 쓰려고 한다
필력은 못되지만 어릴적부터 글을 쓰는 것을 좋아했고 시라면 은근 자신이 있기에 쓴다. 옛날 팝송을 소개하는 것은 좀 귀찮아서 낼로 미루고...
쓸 말이 없다. 요즘들어 술을 입에 달고 살아 밤마다 정신이 없을 뿐만 아니라 대학교의 여러 과제, 뒷풀이모임, 여러 행사와 모임등으로 매우 바쁜 나날을 지내고 있다.
그럼 모두들 좋은 꿈 꾸시고 개운하게 일어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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