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스팀] 분위기 좋은 식당 CUISINE
먹스타그램 유저 Wildwar의 오늘의 식당을 소개합니다.
식당이름은 CUISINE으로 오므라이스 전문점입니다.
식당 내부는 너무 세련되고 이쁜데요. 사람이 많아서 내부사진을 찍지는 못했습니다.
간단하게 테이블 및 식기만 찍는 저의 소심함때문에 자세히 소개를
시켜드릴수 없어서 죄송합니다. ㅠㅠ
우선 식당이 참 깔끔하고 이쁩니다. 테이블들도 단정하고 좋습니다.
식기들도 세련되고 물병도 색이 이쁩니다.
처음 식당에 들어 왔을때는 엄청 비싼 식당 느낌이 들었습니다.
가격은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일반 오므라이스 식당이랑 별차이가 없었습니다.
적당한 가격에 세련된 식당이라 들어오자마자 마음에 들었습니다.
식기 및 물병을 각각 한컷이 찍어 보았습니다.
수저(?)의 경우 스타일이 좋고 물병은 색이 이쁩니다.
그리고 티슈를 고정시켜주는 이 고양이가 매우 귀엽습니다. ㅎㅎ
돌로 만들어 져있지만 겉은 매끄럽워 터치감이 좋습니다.
디자인도 너무 귀여워서 계속 보게되더군요 ㅎ
하지만 역시 배가 고프니 결국 메뉴판을 찾게 되었습니다. ㅎㅎ
메뉴판을 보시면 아시다시피 주 메뉴는 오므라이스이고
추가적으로 샐러드나 파스타를 시켜먹을 수 있습니다.
기본 오므라이스와 치킨 로제 파스타를 시켜 같이 나눠 먹기로 했습니다.
저는 처음 오는 식당의 경우 특별한 메뉴를 시키지는 않고
가장 기본 메뉴를 시켜 식당의 평가를 하는편입니다.
CUISINE의 경우 어떨지 궁금하네요 ㅎㅎ
먼저 치킨로제 파스타가 나왔습니다.
로제 파스타는 토마토소스와 크림소르를 섞어 만든 소스를 사용하는 파스타로써
색이 분홍빛으로 장미의 색을 띈다고 로제라고 불린답니다.
단어는 ROSE인데 이탈리아에서는 로제라고 발음한다고 하네요.
부드러운 크림맛에 토마토의 맛이 더해져 맛이 매우 풍부하고 좋았습니다.
치킨의 경우 아주 맛있는 치킨너겟 같았는데 닭가슴살로 너겟을 만들면
맛이 다 비슷한가 라는 생각도 드네요 ㅎ
너무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여기에 밥을 비벼먹어도 맛있을거 같아요.
약간 버터밥같은 느낌이 들수도 있는데 저는 버터밥을 좋아해서 ㅎㅎ
(물론 따로 밥을 판매하지는 않습니다)
다음은 오므라이스 !!
오므라이스 전문점이라 기대도 되었지만 최근 강식당에서 안재현이 요리한 오므라이스를 보고
최근에 너무너무 오므라이스가 땡겼는데 먹을곳이 없었어요.
그래서 오늘 더욱 기대가 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볶음밥에 계란이 덮혀있는 모양으로 계란을 걷어 내니 안에 볶음밥이 보였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햄도 있고 건강에 좋은 채소들이 있네요.
그리고 이때는 몰랐는데 먹다보니 조금 더 안쪽에는 모짜렐라치즈까지 있었어요.
쭉쭉 늘어나는게 오므라이스랑 궁합도 좋았습니다. 먹다가 발견한거라..
이미 오므라이가 망가져 사진찍기가 민망해서 패스했어요 ㅎㅎ
맛은 어린아이들도 좋아할만한 맛으로 소스와 밥 계란의 조합이 매우 좋았어요.
조금 아쉬운건 계란이 많이 익혀있다는 것입니다.
안재현의 오므라이스 경우 위쪽은 조금 덜익은 상태로 나오는데
그것을 지칭하는 단어가 기억이 안나지만 그런걸 먹고싶었어요.
하지만 잘익어서 나왔더라구요. ㅠㅠ
결론은 맛있었다 입니다. ㅎㅎ
분위기도 좋고 여자친구랑 오기 딱 좋은 곳입니다.
(저는 여자친구가 바빠서 함께 오지는 못했고 지인이랑 함께 왔습니다.)
이만 포스팅을 마치고 다음에 또 좋은 식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추가적으로 제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무료나눔 1인 이벤트 진행중인데
많은 참가 부탁드립니다.
https://steemit.com/kr/@wildwar/tall-1
#kr-event
[ Ourselves 캠페인]
셀프보팅을 하지 않고 글을 올리시고
ourselves 테그를 달아 주시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긴 젓가락으로 서로 먹여주는 천국이 이뤄지지 않을까요?
오므라이스가 너무 이뻐여 ㅋㅋㅋ 먹기가 아까울정도에여
너무 아까웠어요 ㅠㅠ
하지만 배고픔 앞에서는...ㅎㅎㅎ
오므라이스 비쥬얼 장난아니네요 ...ㅎㅎㅎ
사진빨좀 잘 받는 느낌! ㅎㅎㅎ
오무라이스가 케익처럼 에쁘네요 ㅎㅎ
보내주신 스달 잘 받았습니다!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