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페셜, 인공지능 (AI) 하우스를 시청하고, 현실과 이상의 괴리~
http://www.newspic.kr/view.html?nid=2019012723300820805&pn=136
어제 밤에 방송된 SBS 스페셜, 인공지능(AI) 하우스...
방송하는 줄 몰랐는데, 아내가 채널을 이리저리 돌리다가, 당신이 관심있게 볼꺼리인것 같다고 하면서, 나를 불러서 시청했다.
아이들 집의 AI 스피커의 활용에 이어서, 집안의 모든 것을 AI 스피커와 모바일로 제어하는 가정의 사례가 방영되었다.
정말 환상적으로 방송이 되었는데, 나는 공돌이라, 저렇게 하기까지의 견적이 계산되어지더라는.... 일단 구글미니와 국내산 AI 스피커를 조합한것이 눈에 띄였다.
왜 국내산 AI 스피커를 조합했을까? 아마도 스마트 홈을 설비한 아파트 업체가 국내산 AI 스피커 업체에만 인터페이스를 한듯... (즉 인터페이스를 공개하지 않았음) 이걸 설비하신 분은 집주인이신듯 한데 (포스가 보였음) 잔머리(?)를 굴려서 구글홈미니가 국내산 AI 스피커에 음성으로 명령을 내리는 팁을 발휘~~
구글홈미니가 어떤 기능을 가지고 있는지 아는데, 아마 음성파일로 녹음하고, 그것을 시간에 맞추어서 플레이시키는 방법을 구사한 듯... 즉 주인장이 프로그래머 인듯 하다. (이분 만화덕후 였음 ㅋ)
그외에 아침 알람에 의해서, 커튼이 열리고, 조명이 들어오고, 이동동선에 따른 조명이 켜지고, 난방이 조절되는 것등을 볼때, 주인장이 꽤 오랜시간을 들여서 다듬고, 설비를 조정했음을 느낄수 있었다.
내가 내린 결론은 일반 스마트홈 업체를 통해서 구현하려면, 엄청난 비용을 지불해야하고 (시스템 설비 및 용역비 수천만원급~)유지보수에도 상당한 비용이 (월 백만원 급~) 소요될것으로 추정이 되었다.
결론은 아직... 이런정도의 편리함을 일반인들이 누리려면 십수년은 더 필요할 듯.... 기술이 없는 것은 아닌데, 보편화하고, 규격화해서 보급하려면 시간이 걸린다는 의미.
현재의 AI 스피커의 가장 최적의 접근은 일단 AI 스피커를 들여서, 날씨나 알람을 설정하고, 음악을 듣는 정도에서 만족해야 하지 않을 까 싶음. 전등 켜는 정도까지 연결하면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하는 것임.
올 봄에 이사하게 되면, 한두개씩 구현해 볼까 생각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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