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마두 유기견 봉사_2 Volunteer for abandon dogs_2
유기견 봉사가 끝나고 들른 까페에서 순돌이(반려묘)와 할머니
라는 사진을 보았습니다.
After finishing the service at the dog shelter, I got to see a photo 'soondol(cat) & Grandmother' at the cafe.
하기 URL 이미지 참조
Refer to the below URL for your inform
http://cafe.naver.com/watchingall/39624
그 사진들은 너무 따뜻하고 아름다웠고 서로 둘도 없는 친구같았습니다.
The photos were so warm and beautiful, they seemed like friend like no other.
제게도 유독 정감이가는 친구가 있는데요
바로 차순이 입니다.
I also have a friend who is with deep emotion and her name is Chasoon. She is jindo dog.
하지만 제 무조건적인 사랑과는 달리 저한테 좀 무심합니다.
However, unlike my unconditional love and attention, she is indifferent to me.
이런친구들과는 확연히 다르죠
She is definitely different from these friends.
주인한테 버려진 아픈 기억 때문에, 항상 먼곳을 응시하고 활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더 마음이 쓰이고 있습니다.
Because of the painful memory left by the owner, she always state at the distant places and have no vitality.
So, I'm more paying attention to her.
물론 상처를 다 알수 없지만 계속 위로를 건내야 할 것 같습니다. 할머니와 순돌이 처럼, 우린 누구에게나 행복을 나누는 좋은 친구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Sure I can not know all sorrowful memory of her, but I have to give comfort continuously. Like soondol & Grandmother we can be a good friend to each other for sharing happiness.
강아지 너무 귀엽네요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보팅하고 갑니다
오 벤티님 감사합니다~!!
마두에 이런 곳이 있었군요...
저도 본래 집은 마두 쪽이에요... 좋은일 하십니다 정말!!
놀러오세요~~!!
좋은 일 하시네용! ㅎㅎ
차순이는 왜이렇게 슬퍼 보일까요 ㅠㅠ마음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