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행복을 찾아서...

in #kr6 years ago

날이 딱 운동하기 좋은 시기구나~ 생각하고 몸을 움직이는 중입니다.
그래도 더운건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그래도 덥다덥다 생각하면 더 더우니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머니머니해도 먹는걸 빼먹을수가 없네요.
다이어트한다고 움직이는 사람이 소소한 행복이 먹는거라니... ㅎㅎㅎㅎ;;;;

어제도 일찍 들어간김에 뒷산에 잠시 올랐는대~
울녀님이 지금 제일 먹고 싶은거 얘길 한번 해보자고 하더군요...

그거 답하면 너무 먹고 싶을것 같은대...

"난 그럼 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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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서 살살 녹는 꽃등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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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많이 들어간 치즈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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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체리쥬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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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생각하는것만으로 정신적 데미지가 너무 컸습니다.

그래 이번주 주말에는 우리 한가지는 먹으러 가자~
그렇게 진정에 진정을 시켰습니다.
세상은 넓고 먹을건 너무 많네요....

그래도 오늘도 걷습니다.

생각하는건 돈도 안들고 몸무게가 늘어나진 않잖아요???

다이어트의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누려봤습니다....

근대 왜 이 지는 느낌은 머지;;;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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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즐거운 스티밋하세요!

생각하는건 벌받는느낌이지요 ㅜㅜ
이번주에는 한가지 선택해서 꼭드세요!!!!

ㅋㅋㅋㅋ 그래서 만만한 아이스크림부터 ㄱㄱ

저도 주말에 맛난거 먹으러 가야겟어요~~ 몸보신!!!

맛난거 드시고 건강 챙기세요^^

오늘 한개라도 드세요..내일부터 다시 시작하면 되죠. 😈ㅎㅎㅎ ,,,,,아이구 나도 빼야되는데

흐미.... 오늘은 패스! 점심때 벌써 소고기잡채밥을 한그릇 뚝딱! ㅠㅠ
그래도 밥은 반 남겼는대~ 그걸로 위안삼으려구요~

지금은 너무 더워서 조금씩 드시면서 빼셔야해요.
쓰러집니당. 화이팅^^

네~ 적당히 먹으면서 운동하고 있습니다^^
제가 굶으면서 다이어트는 못하는 체질이라 ㅋㅋㅋ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먹고보세요. ㅎㅎㅎ
적당히 드시면서 하세요. 저는 솔직이 약간 통통한 사람을 좋아해요 ㅋ

다욧...큰결심하셨군요

곧 훈남으로 거듭나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