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가 출근할때 듣는 뮤직타임! 흥겹게 가도록 노력해보아요 :)
안녕하세요 우리 스티미안 여러분들 :)
오늘은 어떤 글을 써볼까 고민을 하던 차에!
솔직히 출근길 너무 가혹하다고 생각하시지 않으십니까... 흑..
특히나 대중교통 이용하는 분이 대부분일텐데 매일 아침 사람에 치이는 일상...
그!래!서!
오늘은 출근할때 그마나 힘이 되는 노래를 가지고 왔습니다 ㅎㅎ
저는 평소에 노래듣는 것을 매우!! 좋아하구요!
저만 듣기 아까운 노래들을 들고 왔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시구요~
출근할때 한번씩 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진짜 들어봐요..힘이 되요.. 소곤소곤..)
#1. CHEEZE(치즈)- 망고 (Mango), Madeleine Love, 어떻게 생각해
치즈의 메인보컬 '달총'님의 가성이 정말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곡들입니다!
'망고'와 'Madeleine Love'는 경쾌한 멜로디를 가지고 있지만
'어떻게 생각해'는 차분한 느낌이 느껴진달까요...!
사실 '어떻게 생각해'의 뮤비와 노래가 어우러지는 것을 보고 제가 치즈밴드의 팬이 되기로 결심했는데요!
정말 이렇게 상큼 상콤 할 수가 없답니다!
하루를 상큼하게 시작하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해 드립니당 :)
#2. DNCE- Cake By The Ocean
다음은 DNCE의 'Cake By The Ocean'!! 워후!!
매우 경쾌하고 중독성이 있는 멜로디를 가지고 있죠.. 후후
하나 더 알려드리자면 DNCE의 밴드에 속해있는 기타리스트 진주님은...
한국인이십니다!
기타도 잘 치시는 것 뿐만 아니라 매력적인 외모도 소유하셨다는..!
그리고 이 곡은 누구나 다 한 번쯤 들어봤을 노래라서
들어보시면 '아~ 이거!' 이러면서 무릎을 '탁' 치실만 한 곡 이죵!
오늘은 DNCE의 'Cake By The Ocean'을 들으며 출근해보시는 게 어떤가요? ㅎㅎ
#3. Rachel Platten- Stand By You, Fight Song
Rachel Platten의 이 두 곡은 제가 보통 일할 때 듣는 곡입니다!
후렴구가 강하게 치고 나오면서 뭔가 저의 삭막한 일상에 힘을 주는 느낌을 주는 곡이죠!!
근데.. 요즘엔 출근 시간이 너무 힘들어서 가끔 이 두 곡을 들으면 힘이 난다는..!
후렴구가 강한걸 좋아하시는 분께 살포시 추천드려요...<3
#4. Ellie Goulding- Love Me Like You Do, Burn
어디서 많이 들어본 노래죠??
'Love Me Like You Do'는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OST인데요!
언제 들어도 정말 질리지 않는 노래이죠 ㅠㅠ
또 'Burn'이라는 곡도 매우 귀에 익은 노래이죠! ㅎㅎ
이 두 노래는 언제 듣느냐에 따라 생각이 약간 달라지는 것 같아요!
출근할 때 들어도 좋고~
일하다 잠 올 때 들어도 좋고~
언제 들어도 호불호 없는 노래! 추천드려요 ㅎㅎ
#5. 옥상달빛- Intern (인턴)
이번 노래는 제가 지금까지 소개해 드린 곡들의 템포에 비해서 살짝 차분하지만
'인턴'이라는 노래 제목부터 회사 신입사원이나 정말로 인턴의 출근길에 잘 어울릴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노래 가사중에 -
어디로 가는지 여기가 맞는지
여전히 우리는 모르지
시간이 지나 가보면 알겠지
충분히 훌륭한
시간을 보냈다는걸
잘하고있었다는걸
이라는 부분이 있었는데 마음에 깊이 공감이 된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회사 생활이 힘드신 분들! 사회 초년생분들! 그리고 출근길에 잔잔한 노래를 원하신다면
옥상달빛의 '인턴'을 추천드려요! 꼭 들어보세요:)
#6. Taylor Swift - Everything Has Changed ft. Ed Sheeran
다음은 평온한 느낌이 드는 노래입니다!
신나는 것도 좋지만 마음에 안정을 주는 노래도 좋다고 생각해서 소개해 드립니다 ㅎㅎ
그리고 사실.. 제가 Taylor Swift를 너무 좋아해서 ㅎㅎ
테일러 스위프트 특유의 안정을 찾게 해주는 목소리 톤이 많이 들어간 거 같네요 ㅎㅎ
아침이 두렵고 힘든 모든 직장인분들께 알려드리고 싶은 노래입니다 ~ :)
#7. Hailee Steinfeld - Love Myself
마지막으로 출근길에 힘이 되는 노래! Hailee Steinfeld의 Love Myself입니다 :)
이것도 앞서 말씀드린 Rachel Platten의 노래와 같이 후렴구가 굉장히 강한 노래입니다!
그리고 노래 제목부터 'Love Myself'라서
왠지 아침에 유독 자존감이 낮은(?) 저에게 선물 같은 노래이지요 ㅎㅎ
그냥 들어보세요! 두 번 들어보세요!!
이상 제가 출근할 때 그나마 저에게 에너지를 주는 음악이었습니다!
5곡 이하로 하려 했는데.. 자꾸 길어지네요 ㅠㅠ
퇴근할 때 즐겨듣는 노래도 하려고 했었는데...
솔직히 다들 퇴근할 때 어떤 노래를 들어도 다들 즐거우시잖아요 헤헤
그래도 제 기준에서 하루를 마무리하는 데 도움이 되는 노래 세가지만 들고 왔습니다!
#1. 커피소년- 행복의 주문
제가 커피소년님의 노래를 다 좋아하지만..
퇴근시간에 듣기엔 이 노래가 최고..!!
가사를 잘 들어보시면 굉장히 귀엽고 따뜻하게 하루를 수고했다는
메세지가 느껴져서 더 좋은 거같아용 ㅎㅎ
#2. Wiz Khalifa - See You Again ft. Charlie Puth
이 곡은... 누구나 다 아는 노래죠.. ㅎㅎㅎㅎ
위로해주는 곡의 대표주자입니다!!
2015년도에 나왔지만, 아직도 뜨겁게 사랑받고 있는 곡이죠
위로받고 싶으신 분들은 다 들어와 보시죠!
#3. The Chainsmokers & Coldplay - Something Just Like This
이 곡은 잔잔하면서도 강한 인상을 남겨주는 곡인데요~
다들 정말 어디서 들어보셨을 거에요 ㅎㅎ
멜로디 자체가 굉장히 친밀하고 삶에 희망을 건네주는 멜로디라고 생각해서
추천을 드립니다!
진짜 끝!
이상 유!하!였습니다 :)
전 이 곡도 정말 좋아합니다 :)
아침에 들으면 힘이 쑥쑥!
오!!! 내일 아침 출근때 노려봅니다!!! ㅎㅎㅎ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
만족하실 거라고 자부합니다. 지인들을 통해 이미 임상실험(!)을 검증한 곡입니다. ㅎㅎㅎ
히히 감사합니다!!
한곡 눌러가며 들으며 퇴근중이네요 감사해요^^
ㅎㅎ 즐거운 퇴근 되시길 바래요 :)
오호 아주 좋은 노래들이네요~
좋은글 보고 갑니다. 업보트 & 맞팔해요~^^
ㅎㅎ감사합니다:) 팔로우 했습니다 :)
저 또한 감사드려요~
많은 소통해요~^^
ㅎㅎ 넵 자주 뵙도록 하죠 우리!!
아하하 그래요! ㅎㅎ
요즘들어 오프모임도 많더라고요~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 참석해보아요~^^
ㅎㅎ 네
넵 ^^
오늘 하루 남은시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