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 지르남티비를 이사 시키고 싶으네!
한 보름쯤 지났으려나 잉여시간에 제대로 잉여짓 한 번 해보자고 싶어서 시작한 유튜브....
보통 주말에 두 시간 촬영해서 8개 정도 방송분량 만들고, 3명이서 나눠서 편집을 각각 한다.
약간 스타일은 다르지만, 뭐 그것대로 의미는 있는 거 같고, 데리고 있는 두 동생은 얼마 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프리미어로 곧잘 편집을 한다. 그것도 감각있게..
이게 첫 편인데,, 지르남티비 막내 쥉이가 지 머리를 아프로 파마를 해서 왔다....대찬놈... 인간 언박싱이려나..
여튼 모여서 기획회의 할 시간도 없고, 그냥 사소하게 언박싱을 하기로 했는데
이게 점점 일이 커지고 있다. (사실 나의 빅픽쳐대로 돌아가고는 있지만서두)
이건 나눔쇼다. 질러놓고 잘 안쓰거나 여튼 나한테 필요없는거 방출...
나는 안쓰는 NAS장비를 내 놓았다... 비싼건데.. 안쓰니뭐..
벌써 10회를 달려간다.... 열심히 했네 ㅎㅎㅎ
이렇게 매번 썸네일도 만들어서 올리고..
잉여짓도 열심히 할 수 있구나...
여튼 이제 유튜브에서 동영상 올리는거 큰 의미가 없어졌다..
4000시간에 구독자 1000명이라니..
신생 아기 유튜버들은 싸그리 #디튜브 로 오시라
나도 이사 갈랍니다.
그래도 만들어 둔건 유튜브를 아카이브로 쓰지 뭐...
오늘. 스팀잇은 이까지만 하자..
와우 지르남티비 디튜브로 오시나요?? 유투브보다 아직 블루오션이겠죠?? 팔로우 하고 갑니다 :D
항상~~ 지르남티비 잘 보고 있어요~~ 저도 이런 컨텐츠 만들고 싶은데 도와주세요!! 네네네네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