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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똥의 가치

in #kr7 years ago

함께 있으면 행복해지는, 소중한 사람들만 케어하기도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말씀대로 굳이 에너지를 써가며 나를 좋아하게 만들 필요가 없는 것 같아요.

경험 이야기도 참 공감이 가는 게 저는 겁이 참 많은 사람인데 어떻게 혼자 외국도 나가서 이것저것 하다 보니 어딜 가도 굶어 죽진 않겠다는 자심감도 생기네요ㅎㅎ

오늘도 잘 읽었어요! 작은 보답으로 마음이 탁트이는 일본 나고야의 사진도 남기고 가봅니다ㅎㅎ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메가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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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 트이는 나고야의 사진 너무 좋네요!

함께 있으면 행복해지는 소중한 사람들만 케어하기에도 쉽지 않다는 조르바님의 말씀 너무나 동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