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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kr2 months ago

음성인식 요즘 정말 잘 되는구만.
음성인식으로 쓰는 아무 일기

어제 저녁부터 아주 꿀잼인 사건이 있었지. 빅히트에게 울분을 도하는 미니진의 엄청난 기자회견 덕분에 아주 핫했다. 드라마를 따로 안 봐도 될지경이었지.

나도 야간근무를 마치고 차에 앉아서 완전 몰입해서 글을 읽었다. 일단 대세는 그쪽으로 가고 있는 거 같긴 한데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네 뉴진스를 좋아하는 입장으로써. 어떻게 든 잘 풀어나갔으면 좋겠다.

아무도 다치지 않고 이 싸움이 끝나지는 않겠지 그렇긴 한데 보면서 씁쓸하기도 하고. 내 일이 아니니까 지켜보고 있긴 하지만. 내 일이나 잘하자.

회사에서 요즘은 다른 직무를 하니까 마음이 편해져서 그런지 아주 날라다니고 있다.
물론 진짜 나는 건 아니고 편안하게 말을 하고 있다는 얘기.

물론 오랜만에 다시 하던 직무로 돌아왔건만 그 사이 분위기가 많이 바뀌어.
그리고 이번에는 내가 봐도 좀 심한 일이 회사에서 일어나긴 했다.

나와 같은 시기에 복직해서 4시간 근무를 하던 분이.
원래 무릎과 허리가 좋지 않아 계속 재활 치료와 병원을 다니고 잦은 병가를 썼었다.
나보다 한 살 어리긴 했지만. 관절이 좋지 않다고 매번 아프다고 하긴 했었지. 몸이 갑자기 아픈 것도 아니고 아이를 낳고그렇게 된 것을 누구를 탓할 수 있겠는가?

그렇다고는 하지만 너무 대놓고 사람에게 꼽을 주는 것은 좀 아니라고 생각한다. 나와 비슷한 시기에 그분도 다른 직무로 옮겼는데.
그 해당 직무 가르치는분이 어디서 무슨 이야기를 듣고 왔는지는 모르겠지만.
매일매일 관리자에게 찾아가서 이 사람과는 절대 일할 수 없다고 매일 말했다고 한다. 그리고 일하는 시간내내 바로 뒤에 붙어서 계속 잔소리를 하고.
그날 처음 가르쳐주고 바로 해보라고 시켜서 못하면 면박을 주었다고 한다. 원래 그 인계자 언니는 내가 휴직하기 전에 같이 밥도 먹고 매일같이 수다를 떨었던 아주 친한 언니였다. 먹을 것도 잘사주고 사람들에게 기념일마다 맛있는 것도 돌릴 줄 아는 인정많고 좋은 언니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번 일련에 사건을 보면서 좀 정이 떨어졌다.

나도 조만간 그 언니에게 그 직무를 배워야 하는데 무서워서 그냥 거절할까 생각 중이다. 어제는 혼자서 생각하기에 사람이 한 곳에 머물러 있으면 발전이 없다고 느꼈지만 그렇다고 너무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회사를 다닐 수는 없지.

아무튼 어제 배우는 사람도 가르쳐주는 사람도 둘 다 그냥 못하겠다고 안 맞다고 해서 그분은 또 다른 곳으로 옮겨졌다. 고작 5일째에;;;
그 언니 정말 그렇게 안 봤는데 의외다.
과자 잘 주고 먹을 거 잘 준다고 착한 건 아니야.
역시 사회생활은 오래 해도 잘 모를 일이지.

난 그래서 다음 주부터 그 언니랑 점심을 같이 먹을까 생각 중이었는데 그냥 포기하고 혼자 먹는 편이 나을 거 같다고 생각이 든다. 그것 말고도 몇 가지도 기분 나쁜 일이 있었긴 한데. 아무튼 표정과 마인드를 잘 갈무리해서 언제나 중립을 지키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그 언니가 같이 밥 먹자고 하면 거절할 수 없겠지. 그렇다고 해서 그 언니가 그런 짓 일을 한 것이 잊혀지지는 않는다. 어느 적정선의 거리는 유지해야 할 뜻
뭐 어찌 됐든 어디건 어느곳에서건 사람들은 내게 큰 관심을 안 줄 것이고 어디에서든 내 욕할 수도 있겠지.
아무튼 내 일만 잘하면 된다. 그렇게 생각해

그래도 사회에서 이렇게 아픈사람에 대한 인식이 안 좋으면..... 아무튼 그렇다.
사실 오늘도 연차를 쓰고 쉬는 날인데 왜 연차를 썼냐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냥 진실대로 말해줬더니 표정이 좋진 않다. 어제가 우리 둘째딸 생일이었는데 그 기념으로 토요일 아침 일찍 놀이동산에 가기로 했다. 그런데 내가 토요일 아침에 야간을 마치면 밤샘 그 컨디션으로 놀이동산을 가야하니 그냥 연차를 뺀 것이다. 너 그럼 월요일에는 출근 하긴할 거니라고 비꼬는 말이 있었는데 그냥 넘겼다. 고작 금요일 하루 빼는데 뭐가 그렇게 띠꺼우신지?
내가 없어도 회사가 굴러가야 정상인 것이지 내가 없다고 회사가 멈추면 그게 어디 회산가? 책임 의식이 없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꾹꾹 참으면서 회사를 다닐 수는 없지 참는 자만이 진급하고 참는 자만이 성공한다. 참는다는 것은 인류다. 회사는 참는 것을 원한다.

아무튼 그래도 맡은 바 직무에 책임감을 느끼고 대놓고 많이 쉬지는 않을 것이다.

그리고 어젯밤에는 안 좋은 소식이 있었다. 엄마 아빠의 수술 소식인데 아무래도 연세가 있으셔서 다들 지병이 있다. 그런데 꼭 거짓말처럼 비슷한 시기에 아프시다. 우리 할머니 때도 그랬는데 꼭 차례대로 아프지 않고 감기처럼 가족끼리 연달아서 아픈 거 같다. 그거와 더불어 내일 놀이동산에 가야 하는데 남편 컨디션이 최악이다. 계속 기침과 콧물을 흘리는 것이 심상치 않은 조짐이야.

다행히 엄마 아빠 두 분 다 목소리는 건강해 보여서 한시름 놓긴 했지만 그래도 걱정은 된다.
아빠는 간암1기 의심이라고 하고 엄마는 척추 수술인데 두분 다 수술이 잘돼서 완케 하셨으면 좋겠다. 차라리 잘못 본거였으면...

그것과는 별개로 요즘 항상 드는 생각이 있는데.
내 사주에 관한 것이다. 3년 넘게 쭉 지켜봐온 유명 연예인 사주를 블로그 포스팅으로 봐주는 나름대로 이름 있는 분에게 사주를 의뢰하였다. 금액은 생년월일과 시간 이런 것을 주고 간단한 질문 하나를 할 수 있는데 금액은 5만원이었다 전화 상담은 10만원이 넘었다. 그렇지만 나는 카톡 상담을 원했기 때문에 마음 먹은 김에 5만원을 질러보았다.
치킨이 두 마리다. 그렇지만 항상 그 블로그를 볼 때마다 내 사주도 궁금했기 때문에 과연이 정도로 뼈를 때리는 해석을 하는 응, 넌 아니야 강인한 사주쟁이는 내 사주를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너무 궁금해졌다.

그분에게 생년월일과 궁금한 질문을 던지고 타는 마음으로 계속 카톡에 답을 기다렸다. 그분은 프로페셔널하게 저녁 6시 안으로 사주에 대한 답을 줄 수 있다고 말하고는 그 후로 답이 없으셨다. 카톡에 대한것을 잊으려고 설거지를 했다. 역시 고민을 날리는 데는 설거지가 최고야

이윽고 1시간 쯤 뒤에 내 사주에 대한 해석이 도착했다. 물론 크게 기대하지 않았다(라면서 🐶같이 기대함). 왜냐하면 나는 이미 좋은 사주 해석도 들어보았고 나쁜 사주 해석도 들어보았기 때문에 그냥 그분의 해석 자체가 듣고 싶었던 거 같다. 나의 질문은 앞으로의 나의 직업에 관한 질문이였다.

대체적으로 나도 평소에 흥미있던 직업들이 열거되었고 그와 더불어 간단한 나의 성격에 대한 해석도 들어 있었다. 직설적이고 입바른 소리 잘하고 직진하고 돌직구 날리는 그런 성격. 물론 알고 있었다. 그래서 항상 입을 조심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다 아는 이야기였다.

그분은 나에게 웹툰 작가 유투버 소설가 지금처럼 생산직 그 외에 다른 것들을 열거 하시다가 결국은 마지막에 추천하신 것이 개발자였다. IT 업종이나 개발자를 추천하신 것이다. 그것은 상당히 의외였다.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끝내기는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잘못 의뢰한 거 같다. 그냥 질문은 좀 이따가 한다. 하고 그분의 전체적인 평을 한번 들어보고 나서 질문을 했었어야 했는데 처음부터 질문을 먼저 넣는 바람에 해석의 절반 이상이 직업에 대한 해석이라서 나의 전반적인 궁금증은 아직도 풀리지 않았다. 5만원으로 치킨 두 마리 날린 거 같다. 그렇긴 한데 뭐... 사주는 사주일 뿐 맹신하지 말자 그치만 너무 흥미롭고 재밌어. 도대체 왜 사주는 재밌는 거지? 그래도 그것은 맞추셨네. 20살 때부터 30대 초반까지는 사람들과의 트러블이 가장 심한 때라고. 정말 정답이야. 그때 정말 심했다. 그냥 누구만 만나도 싸우고 그냥 무슨 일 하던 뒤에서 욕하고 그런 게 정말 많았는데 잘하려고 해도 욕먹고 못해도 욕먹 못해도... 못하는건 ㅋㅋㅋ 욕먹는 건 당연한 거지?

정말 이래저래 힘든 생이 없지 십 대가 가장 힘들었고 그다음은 20대가 힘들었고 그래서 나는 옛날로 돌아가고 싶다는 사람이 도저히 이해되지 않아... 난 정말 옛날이 지옥이었어 차라리 결혼한 지금이 나은 거 같다고 생각해. 물론 지금도 지뢰 밭이지만. 그래도 옛날에는 양사방이 지뢰였다면 그래도 20대 때는 그냥 하늘 빼고 다 지뢰였지. 그래서 그냥 하늘만 보고 살았는데 30대 때는 그래도 하늘과 땅이 지뢰는 아니야. 그런데 가는 곳마다 지려요. 그건 놀라운 일이지.

산다는게 뭘까 더 슬픈 것은 앞으로 남은 생은 왠지 기쁜 일보다는 실망하고 아프고 슬픔의 연속일 거 같다는 생각. 절망. 그런대도 삶을 계속 살아야 하다니 나중에는 결혼식보다 장례식이 더 많겠지만. 정말 이거 행복 맞지? 어이구 힘이 든다. 다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잘 살고는 있잖아 똥밭에 굴러도 이승이나 낫다더니 정말 그런 거 같기도 하고? 일어나 잘해놔. 어떻게든 살게는 되어 있지. 어떻게 사느냐의 문제일 뿐 정말 다들 이렇게 살겠지 나만 지금 유난인 건 아니겠지? 물론 나도 전업에 벤츠 끌고 다니는 아 벤츠까진 아니고 제네시스정도 끌고 다니면서 편안하게 미소짓는 그녀들이 부러워. 그런데 또 막상 전업하라면 절대 못해 왜냐하면 난 요리도 못하고. 살림도 못하기 때문에 돈이라도 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뭔가 엄마로서의 역할은 기대를 못하지만 그냥 집에 아빠가 2명 있다고 생각하면 되는 것이지이~~ 집에 아빠가 2명이야 덕분에 경제적으로는 잘 굴러가잖아 집은 엉망이지만. 그럼 되지 뭐

어쩌라고 어쩔 건데 어쩔 텐가
생각보다 음성인식이 꽤 잘 알아듣네 오타는 좀 많지만 한번씩 내가 말하고 있는데도 꺼버려서 한 말을 또 하고 한 말을 또 했어. 나 진짜 혼잣말 잘한다. 이 정도면 민희진씨와 대결해도 될 거 같애 한 두 시간 정도도 그냥 혼자 떠들 수 있을 거 같은 느낌. 중간까지는 오타를 수정했는데 이제 이것조차도 너무 귀찮구만

대충 내 요즘에 내 주변에 에피소드 그리고 요즘에 심정 그리고 생각 아하 그래. 내가 사주 이야기를 하고이 얘기를 꼭 하고 싶어서 그런 거였어. 일본 사주 올해의 엔딩은 나는 아주 좋은 사주이고 무슨 의미와도 다 소화를 하기 때문에 아무 걱정이 없다는 말이 그 말이 문제였어. 아 문제는 아니고 그런 느낌이지. 내 미래에 대해서 들었는데 내 미래 같지가 않고 그냥 월트 디즈니의 공주 이야기 속에 주인공과 왕자가 결혼해서 그리고 행복하게 살았어요. 그 느낌으로 와닿았어 하나도 진정성 없고 뭔가 하나도 내일 같지 않고 현실성도 없고 이게 정말 내일이 맞을까 걱정도 되면서 저 딴나라 4차원 세계에서 일어난 듯한 그런 느낌 이거 평행. 평행 평행 뭐였지? 와 말 더듬는 것도 그대로 쓰네 아무튼 그래. 내 인생에 대해 들었는데 전혀 내 삶같지 않은 느낌이었어

그냥 허탈한거야 웃기고 나는 지금 진급을 계속 떨어져서 기분이 안 좋은데 나 사주만 보면 나는 진급과 출세를 할 운이 있대 도대체 언제 진급하고 언제 출세 하냐고 나 지금 18년째 계속 평사원 따린데!!!! 어쩔 거야 어쩔 거냐고. 너무 어이가 없어서 찾아보니까 감투 따윈 중요하지 않고 연봉이 중요하다는데 아니 나는 내 연봉 만족 못해 그냥 뭐 하는 거에 비하면 그래 하는 만큼 받는 것이지 미니진도 연봉 5억인데 내 까짓게 뭐라고.

음성인식 이거 진짜 안되겠네 허튼 소리 되게 많이 쓴다. 커튼 소리라 했는데 커튼 소리라고 쓰네 되게 웃기네 엄청 가네 이게 뭐랄까. 카드캡터 체리 뒤에 보면은 체리가 어떤 넘을 수 없는 벽 같은 걸 만나면 이제 기도하는자세로 이렇게 말하지 다 잘될거야 틀림없어. 모두 다 잘될거야 이렇게 주문을 외운단 말이야 지금 딱 그 느낌이라고 발전은 없는데 자꾸 평은 좋아 근데 별로 뭐 내가 딱히 뭘 지금 하고 있는 게 없단 말이지 하늘에서 금이라도 떨어지나 몰라 자식운과 남편 운이 좋다는데 뭐 어쩌라는 거일 거야. 그거에 대해 불만이 있던 나를 사망시키는 그런 사주 좋다고.

내가 딸 키우며 받은 스트레스를 풀자면 꽤나 긴데 말이지 정말 내가 자식 복이 있는 사주라 그러는 게 사실이냐 아닌 거 같아 또 신세한 탄이네 요즘 정말 긍정적인 생각을 잘 못하는 것 같애 그래서 그래서 더 빨리 늙는 건가? 긍정적인 생각을 해야 얼굴도 좀 밝아지는데 말이지 세상을 다 짊어진 듯한 얼굴이란 말이지? 요즘은 정말 폭삭 늙ㆍ2어버렸네 벌써 1년 중에 벌써 5월이 다 돼가네 이러고 또 내년 되면 또 한 살 먹지요.
세월 정말 빨라. 그 말이 맞아 사는데는 우리 나이만큼 속도로 간다고 10살일 때는 10킬로의 속도로 인생을 살고 지금 내가 38이니까 나는 지금 38키로로 달리고 있어. 그러다가 내가 50까지 가면 이제 50키로로 달리니까 아주 빨리 가는 것이지.

스크롤 너무 길어졌는 거야. 이거 일단 저장을 누르고 나서 수정을 해야 돼. 안 그러면 나라가 응 그렇지.

빵 먹으면서 음성인식 녹음을 했더니 나는 재밌었어. 근데 왜 이렇게 빵은 맛있을까? 내 뱃살이 줄어들지 않은 원인이지 왜 살빠지는 빵은 없는거야? 이제 나올 때도 됐잖아 이제 이때쯤 되면 살빠지는 거죠. 살빠지는 빵도 개발해줘야지. 맞아 아니야 그런 걸 개발해야지 도대체 해태제과랑 롯데제과는 뭘 하고 있는 거야? 살 빠지는 과자 얼른 만들라고 아주 선풍적인 인기를 얻을 테니까.
살빠지는 빵이 제일 압도적일 거야. 우리나라 수많은 빵순이들이 달려간다. 내 장담하는데 탈모약을 제칠 것이야. 살빠지는 빵 살 빠지는 과자 살 빠지는 음료수 살 빠지는 커피 아직도 인간세계에는 개발이 많이 필요하겠구만 없는게 너무 많아.
스크롤이 너무 길다 끊자. 너 이거 안되겠네 오케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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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햐~ ㅋㅋㅋ
이 글은 몇분만에 쓴거임?? ㅎㅎ
형은 진짜 글쓰는 쪽으로 빠졌어야 했어ㅎㅎ

근데 찡형 아이브 팬 아니었어?? 'ㅡ'?? ㅋㅋㅋ

난 그냥ㅋㅋ 여자이고 댄스그룹이고 아이돌이면 다 좋은듯ㅋㅋㅋ케헿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분은 얘기한거 같어~~~음성인식 오타도 심해서 좀 고치면서 했는데 최고임. 뉴발도 10분정도만 투자하면 굉장히 긴 일기 쓸수 있어여

음성인식으로 글쓰신거예요?
음성인식이 잘되나 보네요.. 중간 중간 좀 틀린 부분이 있지만.. 자세히 보면 어떤 말인지는 알겠네요..
그나저나 너무 길어서 난독으로 다 읽기가 부담스럽네요.. ㅎㅎ
이것도 읽어주는 프로그램으로 들어야 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크롤이 좀 과했죠ㅋㅋㅋ
ㅋㅋㅋ한풀이 + 스트레스풀이 용 일기라 항상 넋두리가 많고 두서없답니다 ㅋㅋㅋㅋㅋ이런 일기st는 달에 손에 꼽을 정도랍니다ㅋㅋㅋㅋ읽어주는 프로그램은 좋은 아이디어네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