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빛당
광주에서 핫하다는 술집이라 소문이 낫길래 친구들과 한번 가봤다ㅋㅋ
장사가 잘 되는 집이라 그런지 몇백미터 간격을 두고 본점과 2호점이 나란히 있었다
2호점에 먼저 들렀었는데 자리가 없어서 본점으로 이동했다
(물론 본점에서도 30분 정도 웨이팅을 했다만ㅋ)
사진은 '빛당 반반 세트'(38,000원)다. 가게 이름 건 메뉴니까 믿고 시켰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오우 요즘은 술집 음식도 이정도의 맛을 낼 수 있구나 싶었던!!^^"
연어 살이 두툼하니 식감이 진짜 포슬포슬했다!ㅋㅋㅋㅋ 그냥 분위기만 좋은 집인줄로 알았건만, 진짜 기대이상. 그리고 사진에 있는 '밥' 이 진ㅉ짜 존맛탱
한참 먹고 있는데, 사장님이 오래 기다리셨다고 서비스도 주셔가지고
진짜 극락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더 기다릴수 있어요!!
더 팔아드렸어야 했는데 술찌들끼리 가서 별로 못 팔아드린것이 죄송;;;
암튼 이 집, 추천한다ㅎㅎㅎ
이 집 참 맛나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