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결될걸로 알고
(어제 아파서 앓아누웠던)안주인님과 아이들을 데리고 국회앞르로 갔습니다.
아마 마지막일거라고 생각해서
오늘이 꼭 마지막이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몰려서 인터넷도 안되고
중간쯤 있었는데 상황도 잘 모르겠고
그냥 주구장장 탄핵하라만 외쳤네요
다행히 탄핵안이 가결됬다는 소식을 들으면서
자리를 떠나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한시간 남짓의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나중에 아이들이 커서 뭔가 기억에 남는 한 장면이었기를 바랍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역사적인 현장에 계셨군요!
넵 어제가 마지막일듯 싶어 다녀왔지요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 하셨군요 ...
이제 헌.재의 지극히 정상적인 판결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
저도 기대합니다.
근데 먼저 내란죄로 체포를 해야 하는거 아닌가싶네요
담화 보니까 또 먼짓을 할거같은 느낌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