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 생각이 세상을 바꾼다
현대의 모든 일은 생각의 결과이다.
현재의 모든 일은 생각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며 생각으로 이루어 진다,
생각이 세상을 만든다.
나쁜 생각으로 말하거나 행동하면
수레바퀴가 수레를 끄는 소를 따라가듯 불행이 따른다.
현재의 모든 일은 생각의 결과이다.
현재의 모든 일은 생각을 바탕으로이루어지며 생각으로 이루어진다.
좋은 생각으로 말하거나 행동하면
너의 그림자가 너를 떠나지 않듯 행복이 너를 따른다.
<법구경>
어떤 사람이 좋은 목재가 필요하여 찾고 있다고 가정해 보자.
그는 좋은 목재감으로 우람하게 솟은 나무를 발견하였으나
줄기를 놓아두고 잔가지와 껍질만을 취한다
그러면서 이것이 좋은 목재이기를 바란다.
현자는 말하리라
"그는 좋은 목재와 껍질을 구별하지 못하는구나.
자신이 필요한 것을 얻지 못하는 구나."
마찬가지로 헌신하는 삶의 본질은
약살빠른 이득이나 명예, 명성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며
도덕 규칙을 지킴으로써 얻어지는 것도 아니다.
지식과 통찰력으로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다.
나무의 줄기라 할 수 있는 마음의 진정한 해방이야말로
헌신하는 삶의 의미이자 본질이며 목적이다.
<중아함경>
자신을 비난하는 말을 듣지 않을 때
수행자는 온화하고 평온하다.
그러나 진정 수행자가 온화하고 평온해야 할 때는
비난하는 말이 자신을 향하고 있을 때이다.
<중아함경>
최상의 이해에 도달하려면 두 가지가 필요하다.
그 두가지는 무엇인가? 평정과 통찰력이다.
평정심을 키우면 무엇을 기대할 수 있는가?
마음이 잘 닦여져 더 이상 충동의 노예가 되지 않는다.
통찰력을 키우면 무엇을 기대할 수 있는가?
지혜를 발견하여 무지의 눈가림으로부터 자유로워진다.
경솔한 충동과 무지에 의해 마음이 속박되면
결코 진정한 깨달음에 도달할 수 없다.
그러나 평정과 통찰력에 의해 마음은 자유를 찾는다.
<증일아함경>
남을 가르치기 전에 자신이 무엇을 가르치는지 철저하게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스스로 끊임없이 정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가르치는 내용을 스스로 경험하지 않고는
다른 사람을 올바르게 가르칠 수 없다.
진흙 속에 빠진 사람은 진흙 속에 빠진 다른 사람을 꺼내지 못한다
<중아함경>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