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로드 다녀왔어요ㅎㅎ
친구들이랑 오프로드 출발 전 맥날 먹고ㅎㅎㅎ
바닷가 옆에를 인위적으로 언덕을 만들고 오프로드용 길은 만들었데요~! 그래서 구글맵에도 나와있어요! 완전 신기ㅎㅎ
호주 애들이 이런 오프로드를 엄청 즐기는 문화라고 해요.
저는 이렇게 제대로 오프로드 간게 처음이라 엄청 신났었어요ㅋㅋㅋ
날씨도 너무 좋고 재밌어서 신나게 달리다가 바다 쪽으로 나가버리는 바람에 차가 제대로 모래에 빠져버렸지 뭐에요..ㅋㅋㅋ
다 같이 열심히 모래 파다가 지나가던 다른 차가 구해줬답니다. ㅋㅋㅋㅋ
호주 오프로드 지역쪽은 다들 이렇게 빠진 차가 있으면 구해주는 게 당연한 문화라네요ㅎㅎ 그걸 또 즐긴데요ㅋㅋㅋ
아무튼 속이 뻥뚫리는 경험이었어요ㅋㅋㅋ 빠진것도 나름 추억ㅎㅎㅎ
다음에 또 가야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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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 엄청 재밌어 보이네요!!
사진보니 예전에 여행갔다가 프레이저 아일랜드에서 차타고 달린게 생각나네요 ㅎㅎ
호주 모든 바닷가가 그렇게 달리기 좋은건 아닌가 봅니다
와 프레이저 다녀오셨어요?! 저도 꼭 가보고 싶은 곳인데 좋았겠어요ㅎㅎ
장말 재밌었을듯 하네요~~
정말요~ㅎㅎ 오래타니까 멀미가 나긴했는 데 30분 정도가 딱 좋은 것같아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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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 한국에서는 하지 못하는 경험이군요^^
진짜요!ㅎㅎ 호주 4년차쯤 되니까 조금씩 여기 문화를 알아가는 것 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