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전에 엄마와 함께 전원을 하였다~
날씨가 꽤나 추워서 엄마가 바깥바람 쐬는걸 최소화 하려고 노력함ㅋㅋ
옮긴 병원에서 나는 운동을하고, 노래를 부르고, 당구도 쳤다. 복지가 좋다~
운동을 해서인지 밥도 많이 먹고,
내일 오전에 작은누나와 교대할 예정이다~
얼마 남지 않은 올 한해…
점심을 먹을 때 첫째가 할머니에게 쓴 편지를 전달해 줬는데 엄마가 살짝 감정이 북받쳐 오른 듯 하다.
내년에는 얼른 나아서 엄마가 집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2024.1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