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직중인 친구 만난 날~

in #krsuccesslast month

어제 저녁시간에 휴직중인 친구로부터 갑작스레 전화가 왔다. 무슨일일까?!

이제는 나이가 무소식이 희소식인지라 경조사인가 싶었는데 다행히 토요일 오전에 우리동네에 온다는 얘기에 같이 차한잔 하기로 했다.

친구는 얼굴이 좋아보였다. 놀고 먹으면서 골프 치고 다니는데 안좋을수가 없다ㅋㅋ 휴직을 해도 나름의 고충이 있겠지만~ (해봐서 잘 앎)

이런저런 사는 얘기 하다보니 한시간이 훌쩍 지나버렸다. 3년 휴직을 쓴 친구인데 이제 곧 복직을 하려나 보다. 돈이 없어서 복직한다는데…

얼른 복직 가즈아~

2024.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