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마음 #734] 첫째의 부상 ㅠ

in #krsuccess5 months ago

첫째가 학교에서 다리를 겹질렀다고 했습니다.
다리를 절뚝거려서 병원에 데리고 갔더니..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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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뼈에 이상은 없었으나, 안정을 위해서 깁스를 해야 하다더라구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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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더운날 고생할 첫째가 마음이 쓰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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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공 ㅠㅠ
이 더운날에 많이 답답하겠네요 ㅠㅠ
그래도 뼈에 이상이 없는 거니까 금방 풀 수 있겠네요~
빨리 완쾌되길!!

일주일 정도 안정을 취하면 괜찮아 질 것 같다고 합니다.
그런데 깁스를 하니 왜 이리 더 돌아다니는지.. ㅎ

아... 정말 따뜻한 아빠 마음이셔요. 아빠의 마음에 힘입어 첫째 아드님이 별일 없이 빠른 시일내에 깁스를 풀게 될 것으로 믿습니다! ^^

자녀가 아프면 그보다 더 아픈게 부모 마음이죠~ ^^

저희 아들도 발목인대 파열로 기브스하고
있는데 젊어서인지 회복은 빨리 되고 있는듯
해요
따님도 냉찜질해주면서 물리치료 잘
받으면 빨리 완쾌될꺼예요

네~ 감사합니다.
깁스를 하면서 아내가 제일 고생이죠. 학교나 학원을 데려다 주고 데리러 가곤 하거든요.

이 더운 여름날 깁스를 !!
언능 나아서 풀어야 겠어요 !!

다행히 일주일정도면 회복될거라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