밈코인 #1

최근에 클립으로 나도 모르는 코인 하나가 들어와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궁금해서 구글로 찾아보니 클레이튼 지갑 주소로 무작위 대다수에게 전송을 했다고 하네요.
아마 최근 거래를 하는 지갑들을 대상으로 입금한 듯 합니다. 제가 몬스탁으로 nft를 민팅하고 레벨업을 하느라 지속적으로 해시값이 남고 있었거든요.

아무튼 이렇게 밈코인을 받았고 저와 같이 호기심있는 일부의 유저들이 트위터와 텔레그램을 통해 해당 밈코인에 대해 하나씩 접해가고 있습니다.

근데 정말 말 그대로 큰 의미가 없는 밈코인인데, 누구는 몇 백만원을 들여서 스왑하여 투자를 하고 있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과연 밈코인이 투자 가치가 있는걸까..

이미 도지코인 시바이누가 크게 거래가 되고는 있다지만 사실 저는 밈코인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어서 전혀 투자도 하지 않고 알아보려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래도 이번에 접한 밈코인은 무언가 한국어로 소통이 되고 알기 쉽다는 장점이 있어서 그런지 가볍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까지는 밈코인 이게 과연 어떤 의미가 있을까? 천천히 알아보려는 생각입니다. 이후에 저의 시각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지 궁금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