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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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로 국 끓여도 비타민 C 섭취면역력 강화에 기여.
배추의 비타민 C는 익히거나 소금에 절여도 손실률이 낮다. 배추로 국을 끓이거나 김치를 담가도 비타민 C를 섭취할 수 있다. 특히 배추의 푸른 잎에는 비타민 A의 이전 물질인 베타카로틴이 많아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국립농업과학원 자료). 칼슘, 칼륨, 인 등 무기질도 풍부하다. 겉의 푸른 잎에도 비타민 C가 풍부하므로 버리지 말고 김치나 국에 넣어 먹으면 좋다. 안의 심 부분은 단맛이 강하므로 생으로 썰어 무치거나 역시 국을 끓여 먹어도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