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과 일상... 2018/05/16 - [바닷가 풍경]

in #life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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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라마단이 시작되는군요.
라마단(Ramadan)은 아랍어로 "타는듯한 더위와 건조함"을 뜻한다고 합니다.
이슬람력의 9번째 달 금식월로 5월 17일부터 한달간 이지요.
무슬림들은 이기간중에는 낮시간에 금식을 하게 되는데 공공장소에서는 외국인들도 제한을 받게 됩니다.
아이와 임산부는 예외를 인정하기도 합니다.

날씨가 많이 더워졌네요.
오랜만에 나간 바닷가에 멋진 차들이 보입니다.
깨끗한 하늘/바다색과 잘 어울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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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며칠 모래 바람이 불더니, 오늘은 먼지도 없고 바닷가 경치가 깨끗합니다.
더위를 피해 바닷물에 들어간 사람들도 보이는 군요.
아이도 어른들도 즐거운 모습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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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를 따라 걸으니 아랍식 커피숍이 있네요... ^^
경치좋은 바닷가에 위치해 있어 운치 있어 보입니다.
다음에는 이곳에서 아랍 커피를 한잔 해야 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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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우셨나요... ^^
코인시세는 우울하지만... 주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즐거운 스팀잇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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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adan aware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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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 신이 너를 축복하고 모든 죄에서 너를 보호하길. 집안에 평화와 기쁨과 희망이 가득 찰 수있게하십시오. 축복받은 라마단을 보내십시오.

모든 사람에게 라마단 무바라크
우리가 창조주와 더 밀접하게 연결되기를 바랍니다.
Ramadhan Mubarak to everyone
May we develop a closer connection to our creator.

ramadhan에 관해서는 물론 모든 이슬람교도는 금식 할 의무가 있습니다. 축복받은 달에 abdullar에 대한 steemit의 활동에 실수가 있다면 사과하겠습니다. 나는이 게시물을 항상 즐긴다.

모든 것이 맑고 깨끗합니다.
바다며, 거리며, 하늘...
보기엔 별로 더워보이지 않아도 엄청난 더위겠죠? ^^;

푸른 하늘이 아름답습니다.
맑은 하늘이 부럽기만 하네요.
모래사장의 노랑 자동차는 별로 부럽지 않아요.^^

파란 바다와 시원하게 뻗은 야자수가 정말 환상적입니다.
바다도 모래도 까페거리도 어쩜 이리 깨끗한지 놀랍네요.

너무 하늘색이 이쁘네요

한달간 라마단(타는듯한 더위와 건조) 기간이군요.
제약이 의외로 많네요..^&^
더위에는 어느 나라 어느 곳이든 시원한 바닷가죠.
우울한 코인 시세로 한잔하고 일찍 자야겠습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한 주말!!

발렌타인으로 한잔 하시나요...ㅎ

아랍에서 풍류가 느껴지는군요.
바닷가에 풍덩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