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
요즘 반려견을 많이 키우는게 대세라서....키우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하지만 혼자인 내 몸하나도 감당이 잘 안되어서....생각만 하고 있는 찰나에...
남친은 전에 강아지를 키워본적이 있어서...또 다시 키우고 싶다고 하지만....남친이랑 저랑은 집에 있는 시간이 별로 없어서...강아지를 키우더라고..강아지가 더 외롭울것 같아서...그것또한...멈칫하게 만드네요...
그래서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유기견센터에서 받아온 강아지 정보인데요..이렇게 너무 너무 귀여운 강아지들이 유기견이라네요...
이렇게 이쁜 강아지들을..왜..누가....맘이 아픕니다..
정말 데려다 키우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