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

다들 무슨 일이야? 인생은 어떻게 지내고 있나요? 지금은 모두 좋은 일을 하고 계시기를 바랍니다.

글쎄, 나는 오늘 여기에 기사를 쓰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 며칠간 글을 하나 써볼까 하고 생각했지만, 글을 시작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아직은 마음도 마음도 솔직하지 못해요. 아들이 우리 곁을 떠난 지 2주가 지났고, 그 날 이후로 눈물을 흘리지 않은 날은 고작 2, 3일밖에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나는 그를 너무 그리워합니다. 나는 그 사람을 안아주고 싶고, 그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데 더 이상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 사람을 못 보는 게 점점 익숙해질 거라 생각했는데 착각이었어요. 그 사람 없이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은 천천히 나 자신을 죽이는 것과 같다. 나는 이제 아무것도 하기 싫은 시점에 이르렀다. 고통을 덜기 위해 울고 또 울고 싶을 뿐, 달라지는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대신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더 고통스러워지고 있습니다.

계속 나아가는 것은 말하기 쉽지만, 내가 이런 종류의 작별 인사를 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은 너무 어렵습니다. 마음이 아프고 울 때마다 가슴이 너무 아프다. 새벽에 일어나 가족들, 특히 다른 아이들의 말을 듣지 못하도록 조용히 울기만 할 때도 있었습니다. 나는 이런 고통을 좋아하지 않는다. 지금은 그것을 마음에서 떼어놓기 위해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에 나를 약하게 만든다.

모르겠습니다.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알라님, 이 고통을 제게서 없애주세요. 아직 가족들에게 갚아야 할 일이 너무 많은데 지금은 마음과 정신이 너무 약해요. 😭😭😭

어떤 사람들은 내가 가족과 함께 웃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했지만 그들은 내가 속으로 망가져 있다는 것을 거의 알지 못했고 나는 나를 다시 온전하게 만들기 위해 각 조각을 골라내는 방법을 모릅니다. 지금은 나 자신을 고칠 용기가 없습니다. 소중한 아이를 잃은 슬픔은 제가 경험한 것 중 가장 고통스러운 일입니다. 언제 회복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정말 회복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왜냐하면 솔직히 시간이 지날수록 내가 느끼는 고통이 점점 심해지거든요. 나는 우울해지기 시작했고 누구에게도 집중할 삶이 있기 때문에 그들을 괴롭히고 싶지 않기 때문에 누구에게도 이야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내가 한 것은 언젠가 내 아들이 우리를 영원히 떠나는 이 현실을 받아들이고 받아들일 수 있기를 바라는 것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