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번째 글) eat, drink, see next...shopping #1

제목처럼 필자는 먹고, 마시고, 돌아다니고, 그 다음은 쇼핑을 항상 마무리라 생각을한다.
지치고, 허기진 마음을 채우기에 가장 좋은 행위는 쇼핑이다.~
언제나 쇼핑은 옳다~
어찌나 잘질러대시는지~
주위 사람들은 나를 간혹 된장남이라 부르기도 한다...
그 이유인즉 어지간히 쇼핑을 좋아하고 브랜드를 안다고 하는 여자들 보다...더...
그러다 보니 유럽의 경우에는 백화점이 뭐가 있고 몇층에 어떤 브랜드가 있고, 여기는 뭣이 싸고 비싸고를 꾀고다닌다ㅠㅠ
그렇게 다니는 덕분에 항상 지갑은 빵꾸나기 직전이고..
유럽 장기 출장은 항상 돌아옴의 후유증을 심히 느낀다...
그리고 여자의 수다와 쇼핑보다 무서운것이 남자의 수다와 쇼핑이라는 것을 잊지마시길...
서론이 너무 길었다.
오늘의 쇼핑 주제는 남자의 자존심 구두로 정해 보려 한다.
구두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떤가죽을 쓰고, 그래서 이 구두는 좋다 않좋다 이런거는 잘모른다.
대충은 알기는 하지만 전문 지식이 아닌 관계로~
착화감이나 이런것은 모두 개인적인 성향이므로
패쓰~
이글은 매장 위치 정보, 가격정보, 브랜드 정보를 드리기 위하여~
이 글을 보는 남자 분들이라면 런던을 가시는 분이라면
꼭!!! 구두를 사시길!!!
일단 가격 측면에서는 유명 브랜드 구두가 기본적으로30%이상 싸다!!!

요동네를 가시면 전체가 남자를 위한 용품들로 넘처난다~ 오로지 남자를 위한!!

어딘가에서 많이본 장면 아닌가??
킹스맨~
여튼 계속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지는데...
남자 구두 브랜드라 하면?
금강??ㅋㅋㅋ
옛날 에스콰이어??ㅋㅋㅋ
잠시 농담을...
쳐치스, 로크, 에드워드그린, 트리커즈, 크로켓앤존스,
존롭,벨루티...일단 알만한 브랜드들로~ 그 외 너무도 많다~

1. 쳐치스~ 구두 품질도 괜찮고 편하기도 하다.
   대량 생산으로 무수히 많은 종류의 구두를 만들어낸다.
   보편적으로 신기 좋은 브랜드. 그러다보니 매장도 암청 많다~
   한국 가격 보통80만원대 이나~ 정가 주고 사면 바보이니 항상 50~60만원대면 구매 가능하다.
   런던 가격30~60만원대 텍스리펀 가능 vat20%
   세일기간 구매 추천 10만원대 구매도 가능!!!

2.로크~그냥 한국의 금강느낌??
막신고 다니기 좋다~품질도 나쁘지 않다~
한국가격40만원대 부터60만원대
런던가격10만 후반대에서~30만원 후반정도

3.트리커즈
여기는 무조건 컨트리 부츠!! 다른거 모두 필요없다!!

요런 스타일의 구두와 부츠는 단연 독보적이다!!!
다른 브랜드와 비교 불가이다!! 그런데...
나머지는ㅠㅠ좋지 않다는것이 아니라 사진의 저런 구두가 주력이다 보니 조금 뭍혀있는 느낌...
한국가격80만원~100원대 물론 할인을 많이한다!!!
런던가격 50만원대 부터 시작

3.크로캣엔존스
여기부터는 조금 한국 가격이 거품이 심한듯하다.
위 사진과 비슷한 부츠가 마음에 들어 s백화점에서 집어 들려다 가격을보고 개무시당한적이...
무려210만원...그런데 같은 부츠가 런던에...70만원대...거기다 리펀까지 생각을 한다면...OTL...
크래식한 정장용 구두를 원하신다면!!! 적당한 가격에 들러보기 좋은 곳이다.

1. 에드워드그린, 존롭, 벨루티
   
   여기서 벨루티는 영국브랜드가 아니다!!
   여튼 여기가 존롭이 시작은한 샵이다!!
   클래식의 끝판이다.
   위 세군데의 브랜드는 일단 구두가 제일 유명한 브랜드이기는 하나 남자 토털브랜드로 가는 느낌~
   그리고 여기는 광택부터가 다르다~
   샵에 들어 가는 것 조차 부담 스러울 정도~
   한국가격~간혹100만원 대가 있기는 하지만~ 기본200단위 시작~그 위로 쭈욱쭈욱~~
   런던가격~ 80만원대 부터 시작하여~ 쭈욱쭈욱~
   거기다 리펀까지 받으니~이건뭐~
   살수 밖에~~
   그러니 구두가 필요하다거나 구두를 좋아하시는 사람이 런던을 간다면~꼭~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