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주말 엄마는 올림픽시청,아이는 쿠키만들기.
안녕하세요.럽럽투럽맘입니다^^♡
어제 도쿄올림픽 개막식을 잠깐 봤는데 우려와 함께 뭔가 심심한 느낌이 들었어요.
아무쪼록 선수들이 코로나 걸리지않고 5년간 기다렸던 올림픽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음 좋겠어요.
지금 펜싱 사브르 개인전을 보고있는데 평소엔 볼수없는 경기라 심장이 쫄깃하네요.
아이들은 심심함을 이기지못하고 사놨던 쿠키만들기를 시작했어요.
이렇게 쿠키를 자주만들다보면 베이커리 하나 차리겠어요^^;;
방학 이후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나오고 폭염주의보때문에 집에만 있다보니 너무 심심한 일상을 그나마 올림픽 시청으로 무료함을 달래보아야겠어요.
이웃님들도 폭염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되세요~
씨유어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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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 Love!
스포츠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이렇게 올림픽에 관심이 안가는것도 처음인듯...
그냥 우리선수들 몸건강히 돌아오길 바랄뿐...
그니까요.. 예전엔 새벽에 눈뜨고 기다렸는데..
해도 걱정 안해도 걱정..
쿠키 맛 보고 싶네요 ㅎㅎㅎ
ㅋㅋ 제 입으로도 들어올 기회가 없더라구요.ㅠㅠ
아깝...
그래도 애들 먹는 것만 봐도 좋죠?ㅎㅎㅎ
요즘 볼거리가 많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