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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부산하면 돼지국밥 아니겠습니까? 목촌돼지국밥에서 먹스팀!
타지 분들에게 부산 돼지국밥 간이 조금 강하지 않나요??
저 서울상경하고 국밥이나 순대국 먹으면 아직도 밍밍합니다 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참 자극적(?)인 국밥인듯 합니다 ㅋㅋ
타지 분들에게 부산 돼지국밥 간이 조금 강하지 않나요??
저 서울상경하고 국밥이나 순대국 먹으면 아직도 밍밍합니다 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참 자극적(?)인 국밥인듯 합니다 ㅋㅋ
국물은 뽀얀, 구수한 맛에 간은 싱거워서 따로 간 했던거 같아요 ㅎ
부산은 국밥 가게별로 약간씩 맛의 차이가 있더라고요
밀면 같은 경우도 맛집 별로 맛이 달라서 사람들이 취향별로 골라간다고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