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CEO "더블록, 잘못 인정하고 사과해야

in #news5 years ago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가 트위터를 통해 "더블록은 존재하지도 않는 바이낸스 상하이 사무실 기습 조사를 헤드라인으로 뽑아 가짜 뉴스를 생성했다. 커뮤니티를 혼란시키고 바이낸스의 명성 뿐만이 아니라 BTC 가격에 피해를 입혔다. 이에 정식으로 사과하는 대신 (바이낸스 CEO 미팅 여부 등) 논지를 흐리는 논쟁을 하려고 한다. 누가 신경이나 쓰겠나. 잘못을 인정하고 정식으로 사과해라”라고 말했다. 더블록 등 외신은 중국 규제 당국이 암호화폐 불법 행위 단속 일환으로 바이낸스 상하이 사무실을 기습 조사했다고 보도했다. 이후 바이낸스가 사실 무근이라며 반발했으나, 더블록 편집장은 가짜뉴스가 아니라며 조만간 심층 후속 보도를 할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中 업계인사 "단속 피해 중국 떠나는 거래소 관계자 많아진다"

중국 유력 비즈니스 매체 중국경영망이 현지 암호화폐 업계 인사를 인용, 단속을 피해 해외로 떠나는 거래소 경영진들이 많아질 것이며 중국에는 기술팀만 남을 것이라고 23일 보도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현지 법조인은 거래소 기술팀도 결국 범죄 행위를 돕는 것이므로 "눈 가리고 아웅"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외국인도, 중국 국적을 포기한 거래소 관계자도 단속 범위에 포함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현지 법 전문가는 "ICO만 불법인 건 아니어서 ICO와 관련이 없는 가상화폐 거래소도 다단계 등 혐의로 적발될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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