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7월 19일 목요일 신문브리핑 #
# 2018년 7월 19일 목요일 신문브리핑 #
"비난(Criticize), 비평(Condemn), 불평(Complain)을 자주 언급하는 사람과 사귀면 불행을 당하기 쉽지만 반대로 항상 감사하는 사람과 사귀면 만사가 행복하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해외에서 허가받은 대마 성분 의약품을 자가 치료용으로 수입해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18일 발표함
- 대마 성분 의약품은 소아 뇌전증(간질), 에이즈, 다발성경화증, 암 등 희귀·난치병에 수반되는 경련과 구토 등을 완화하는 데 쓰이며, 영국, 독일 등 일부 국가에서는 대체치료제가 없다는 이유로 대마 성분 의약품을 허가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엄격히 금지해왔음
2. 정부가 18일 주택연금 제도를 개선하고, 기초연금은 조기 인상하는 한편 기초생활보장은 더 강화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저소득층 일자리·소득지원 대책’을 발표함
-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내년부터 전세를 주고 있는 주택을 담보로도 주택연금을 받을 수 있게 되며, 주택연금 월 지급금은 올해보다 평균 7만원가량 인상됨
<< 금융/부동산 >>
1.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18일 서울 역삼동 은행권청년창업재단(디캠프)에서 아래와 같은 내용의 금융분야 마이데이터(MyData)산업 도입방안을 발표함
- 마이데이터산업은 핀테크기업이 개인의 신용정보 등을 받아 통합적인 신용·자산관리뿐 아니라 지출 내역도 조회·컨설팅해 주는 분야로서, 금융위는 우선 개인이 금융사 등에 있는 자신의 신용정보를 핀테크기업 등 제3자에 이동시킬 수 있는 ‘개인신용정보 이동권’을 도입하기로 함
2. 무역전쟁 여파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해지면서 중국, 일본 등 해외 투자자의 미국 국채 보유액이 지난 5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미 재무부가 17일(현지시간) 공개한 국채 통계 자료에 따르면 해외 투자자들은 지난 5월 미 국채를 266억9000만달러(약 30조1300억원)어치 순매입으며, 지난 5월 각국 중앙은행과 연기금 등 기관투자가는 미 국채를 238억달러어치 매도했지만, 민간 투자자들이 502억8000만달러어치를 사들여 순매수를 기록하게 됨
3.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H지수)를 기반으로 한 주가연계증권(ELS) 발행이 다시 급증하고 있음
- 금융감독원은 H지수 기반 ELS로의 자금 쏠림이 심해지는 가운데 지수 하락으로 투자자 손실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판단, 불완전 판매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기로 함
<< 국제 >>
1. 오프라인 유통의 강자지만 아마존의 공세에 힘든 싸움을 벌이고 있는 월마트와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의 후발주자로 공격적인 투자에도 큰 차이로 2위에 머물고 있는 MS가 ‘아마존 추격’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협력하기로 함
- 월마트는 17일(현지시간) ‘MS 애저’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활용해 온라인 쇼핑 부문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했으며, 이는 온라인 구매절차를 간소화하고 배송기간을 줄여 아마존을 따라잡기 위해서인 것으로 분석됨
2. 유럽연합(EU)이 19일부터 23개 철강제품에 대해 세이프가드(긴급 수입제한조치)를 발동함
- 미국의 철강 수입 제재와 내수 부진 등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는 한국 철강업계에 비상이 걸림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ang Seng China Enterprises Index)
- 중국본토기업이 발행했지만 홍콩 거래소에 상장되어 거래되고 있는 주식(H-Shares) 중 시가총액, 거래량 등의 기준에 의해 분류한 40개 종목으로 구성된 지수. 한편 H-Share중에는 중국본토시장과 홍콩증시에 중복상장되어 거래되고 있는 종목도 있음.
H지수는 특히 우량주로 구성되어 있고 외국인 투자가의 비중이 높음. 업종별로는 금융섹터의 비중이 70%정도를 차지하며 그 뒤를 에너지, 건설섹터가 뒤따르고 있음.
홍콩H주식에는 중국공상은행(ICBC), Bank of China, CCB, Ping An 등이 편입돼 있음.
한편 HSCEI는 Hang Seng Indexes Company Limited가 시가총액방식으로 산출하며 2000년 1월 3일 2000을 기준으로 함.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8
7월 1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 부산지역 지역위원장 선정에 대한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경선 없는 '단수 추천'을 두고 절차적 문제가 이어지는 가운데 150명이 탈당계를 제출하고, 추미애 당 대표의 사퇴를 요구하는 등 격앙된 목소리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더불어 하지 않고 민주적이지 못하면 더불어민주당은 더불어민주당이 아니지~
2. 자유당이 비리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거나 기소된 의원들을 연관 상임위원회에 배치해 논란입니다. 불법자금으로 재판중인 이완영은 법사위, 사학비리 혐의 홍문종은 교육위, 염동열은 강원랜드 소관 문체위 등에 배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낯짝이 두껍던지 생각이 없던지 둘 중 하나인거 같죠? 둘 다가 정답입니다~
3. 문희상 국회의장이 일명 '눈먼돈'이라는 특활비와 관련 "폐지 또는 획기적 제도 개선, 두 가지로 압축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국가 총 특활비 중 1/100을 국회가 쓴다"면서 "각 국가기관과도 심도 있게 논의해야 하지 않느냐"고 했습니다.
1/100이든 1/1000이든 국회가 먼저 바뀌면 다 따라 옵니다. 솔선수범 알죠?
4. 박근혜 전 대통령의 1심 선고의 법정 방청권 추첨이 애초 배정된 좌석보다 적은 수의 사람이 응모했습니다. 국정농단 사건 때보다는 관심이 덜하고, 박 전 대통령이 법정에 나오지 않는다는 걸 알기 때문에 참여자가 적은 것으로 보입니다.
태극기부대는 다들 어디가고 이런 흥행참패를 기록하는지 모르겠네... 안타깝다~
5. 중국 북한식당 여종업원 집단탈북 사건이 계속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선거를 의식한 국정원이 기획 탈북을 주도했다는 주장에 이어서 이번에는 군 정보사도 사건 초기부터 개입했다는 새로운 의혹이 또 불거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의혹제기를 종북몰이로 맞받아치는 거 봐~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말야~
6. '공관병 갑질'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다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박찬주 전 육군 대장에게 징역 5년이 구형됐습니다. 박 전 대장은 모든 혐의를 부인하며 “나의 불찰이다. 냉정한 판단을 통해 진실을 밝히고 정의를 세워 달라"고 말했습니다.
진실과 정의가 이럴 때도 나오는 거 보면 진실과 정의가 뭔지 통 헷갈릴 수밖에...
7. 올 1월 퇴임한 박보영 전 대법관이 선택한 ‘인생 2막’이 법조계 안팎에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대형 로펌이 아닌 서민을 위한 생활 법정으로 돌아가는 길을 택해 뿌리 깊은 전관예우 관행을 극복할 수 있는 이상적인 사례라는 평가입니다.
꼭 누구랑 비교하고 싶지는 않지만... 하긴 양 모씨랑 비교 자체가 죄송스럽네...
8. 고용노동부는 옥외작업자의 온열질환을 예방키 위한 감독·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가이드에 따르면 폭염경보 땐 1시간에 15분의 휴식시간 등을 제공해야하며 이를 어길시 5년 이하의 징역 혹은 벌금 5,000만 원 이하의 처벌을 받습니다.
일명 막노동 하는 분들도 그렇지만, 군대 가있는 우리 아들들도 좀 돌봐줘요~
9.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의 2016년 대선개입을 부인한 지 하루 만에 말을 바꿨습니다. 미 정보기관의 ‘조사 결과’보다는 푸틴 대통령의 ‘말’을 신뢰하는 태도를 보인 것을 두고 야당은 물론 여당에서도 반발하자 급히 진화에 나선 것입니다.
‘푸틴의 푸들’이라는 조롱을 그냥 받는 게 아니라니까... 푸들치고는 좀 큰가?
10. 중국 영화 사상 최대의 제작비가 투입돼 큰 기대를 모았던 영화가 흥행에 참패해 3일 만에 종영했습니다. 한화 1천 260억 원의 제작비를 투입해 최대의 자본이 투자된 영화로 기록된 '아수라'가 벌어들인 돈은 약 82억 원에 불과했습니다.
우리는 그 보다 큰 영화 같은 이야기가 있지... ‘4대강’에 이은 ‘자원외교’라는...
11. 오메가3 보충제는 심장마비나 뇌졸중, 조기 사망 등의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말이 퍼져있고 이는 마케팅에도 이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메가3 섭취가 이러한 결과를 얻을 가능성은 1천 명 중 한 명 정도에 그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누구 말이 맞는지는 몰라도 갑자기 집에 있는 오메가3는 어쩌나... 오마이 갓~
12. 본격적으로 시작된 찜통더위를 피하기 위해 카페, 마트 등으로 피서를 가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에어컨이 고장 났거나 멀쩡하더라도 냉방비를 아끼려는 사람들이 필요한 짐을 잔뜩 챙겨 냉방이 잘 된 공공장소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일명 ‘폭염 난민’이라더니... 그래서 사무실에서 자진 야근하는 사람도 많다더라...
폭염에 온열환자·가축폐사 급증 경기도 1명 사망. 헉~
특검, '노회찬 5천만 원' 물증·진술 확보 곧 소환. 음...
천정배, ‘기무사 문건 형법상 내란음모 성역 없이 수사’. 암~
민주당 당권주자 출마 '러시' 친문 교통정리 불발?. 컥~
식약처, 의료용 대마 약품 수입 허용 추진. 오~
일본 나흘째 40도, 야외학습 중 초등생 사망. 헐~
추신수 첫 올스타 한국인 타자로 첫 안타 기록. 와~
양심의 가책으로 인한 고뇌는 인간을 도덕적으로 전진하게 만드는 축복이다.
- 스트라호프 -
죽을죄를 지었다며 매번 무릎 꿇고 사죄하던 사람들이 여전히 계파 싸움과 자리 보존에 여념인 모습을 보면서 역시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 다는 것을 새삼 느껴 봅니다.
매일 매일 더위는 새롭게 경신하고 있습니다.
이 더운 날 열 받지 마시고 시원한 생각만 하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7월 19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
■국군기무사령부 특별수사단은 어제 계엄령 문건 작성에 관여한 기무사 실무 요원 3명을 불러 조사했습니다.이를 바탕으로 참모장과 기무사령관 국방장관 등 당시 윗선의 소환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불법 정치자금 수수혐의 관련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 측에게 돈을 건넸다는 복수의 진술과 자료를 확보함에 따라 드루킹 특별검사팀이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를 정조준하고 나섰습니다.
■자유한국당 김무성 의원의 딸이 시아버지 관련 회사에 허위 취업해 월급을 받아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출근도 하지 않고 매달 3백 7만원을 받았습니다. 5년 넘게 수령한 돈이 4억 원 가까이 된다고 합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해외에 근무 중인 대사 등 공관장들을 평양으로 전원 소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북, 북미 정상회담 이후 한반도 정세와 관련한 지침을 하달하기 위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어제 보물선 얘기입니다. 러시아 전문가들은 울릉도 앞바다에서 발견된 전함 '드리트리 돈스코이호'에 금괴가 실려 있을 가능성이 작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배의 소유권을 가진 러시아 정부의 승인 없이 탐사하거나 인양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유럽연합이 오늘부터 23개 철강 제품에 대한 세이프가드를 잠정적으로 발동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이 철강 제품에 관세를 부과하면서 미국으로 수출되던 제품들이 EU 시장으로 몰려들 것을 우려해 이 같이 결정했다는데요. 우리 철강업계의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기름지면서도 담백한 맛이 일품인 대방어. 한여름인 지금, 강원도 동해안에 때아닌 대방어 풍년이 들었습니다. 대방어는 원래 겨울철에 많이 잡히는데, 수온 변화가 영향을 준 것인지 연구가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경찰이 장애 여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태백의 특수학교 교사 박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지난 2014년부터 여학생 2명을 수차례 성폭행하고, 1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교사는 지난 17일 자진 출석해 범죄 사실을 인정했고 학생 감금이나 폭행 같은 추가 피해 폭로도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유럽연합 EU가 구글에 대해 역대 최대 규모인 5조 7천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앱스토어인 구글플레이어를 사용하려면, 구글이 제조사들에게 크롬과 맵 등 구글 검색 앱과 브라우저를 깔도록 했다고 EU는 지적했습니다.
■추락한 해병대 헬기가 이륙한 지 몇 초 지나지 않아 프로펠러가 떨어져 나가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국산 헬기 수리온을 개조해 만든 마린온이 추락하면서 육군도 90여 대의 수리온 운항을 모두 중단했습니다.
■잔혹한 범죄를 저질러도 면죄부를 받는 10세 이상 14세 미만 촉법소년들의 범죄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이들이 저지르는 범죄 유형이 형사 처벌 대상인 14세 이상 청소년과 점점 비슷해지고 있어 올해 안에 촉법소년 연령을 1년 낮추는 내용으로 소년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짧은 장마와 폭염, 최저임금 인상이 겹치면서 여름철 생활 물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폭염 피해를 입은 채소는 가격이 전주 대비 평균 11% 올랐는데, 양파와 배추, 당근의 상승률은 30%대, 애호박은 95%나 급등했다는데요. 여기에 가공 식품과 외식비, 숙박요금까지 줄줄이 오르면서 가계 경제에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복날을 앞두고 개들이 덜덜 떠는 건 이젠 옛말이 됐다고 합니다. 반려동물 인구 1천만 시대, 개들의 몸보신을 위해 닭죽이나 장어, 돼지 뼈로 만든 곰탕 등 보양식을 만들어 주는 사람이 늘고 있고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변화가 주된 요인이라고 합니다.
■영남지역에선 지금 택배 차질 문제가 심각합니다. 업계 1위인 CJ대한통운과 택배노조기사들이 근로 조건을 놓고 오랜 문제가 곪아터졌기 때문인데요. 다른 지역 택배노조가 파업에 참여하면서 택배 문제가 확산될 조짐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BMW코리아 등 4개 업체에서 수입해 판매한 자동차 10개 차종 746대에서 결함이 발견돼 리콜 조치합니다. BMW 2개 차종에선 브레이크 오일이 제대로 유입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발견됐고,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의 5개 차종에서는 보조 냉각수 펌프가 과열될 가능성이 확인됐습니다.
■최근 찜통더위를 피하기 위해 카페나 마트, 은행 등으로 피서를 가는 이른바 '폭염 난민'이 늘고 있다는데요. '대프리카'로 불리는 대구에선 저녁에 야영장에 들어와 텐트를 치고 잔 뒤에 다음 날 아침에 출근하고, 다시 밤에 캠핑장을 찾는 '평일 야영객'이 몰리고 있다고 합니다.
■한반도 상공에서 덥고 습한 북태평양 고기압과 티베트고원에서 발달한 고기압이 만나면서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런 상황이면 자칫 역대 최악의 무더위로 꼽히는 1994년 여름보다도 더 길고 지독한 폭염을 겪을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부동산뉴스 Daily brief_2018.7.19(목)
□ '통개발'에 불붙은 여의도·용산 집값… 보름새 2억 올라도 "안 팔겠다"
-'집값 안정' 정부 정책과 정반대 행보 논란, 박원순 시장 '발언' 다음날 8건 팔리고 거래 '뚝' 후암동 경매물건, 105명 몰려 감정가 229% 낙찰, 서울시 "논의할 것 많다"…전문가 "투자 신중해야"
□ 개포 739명 무더기 증여?… 부부 공동명의 '절세 전략'
-분양권, 부부간 명의변경 허용 "증여세 적고 종부·양도세 줄어"
□ "방문객 늘어 어수선하고 무질서"… 공유오피스 '불만' 극복해야 성장
-시장 규모 2년 만에 700%↑
□ 대우건설, '똑똑한 아파트' 선보인다
-AI·IoT기술 접목 체험공간 '철산센트럴푸르지오'에 적용
□ '상가 붕괴' 용산5구역 또 시공사 선정 실패
-조합, 수의계약으로 선정키로 "사업규모 작고 사업성 낮아"
□ '하자 제로'… 삼성물산, 아파트 품질실명제 도입
-품질실명제는 결로, 소음, 누수 등의 하자를 최소화하도록 시공자와 관리자가 시공상태를 확인하고 서명하는 사전 관리제
□ 뉴딜 배제지역 서울시 독자재생 한다
-성북,성동,양천,강동 등 뉴들 신청 못한 20곳 대상, 올해 서울형 주거재생 추진, 사업지별로 100억씩 지원, 도로 건설엔 못써 한계도, 집값 상승 우려지역 배제, '사각지대' 초래 비판 수용
□ 리솜리조트 정상화 '적신호'
-호반그룹 인수자 선정된 후 내달 31일 관계인집회 임박, 회생계획 동의 '절반' 그쳐.. 3분의2 안되면 인수 무효, 파산땐 회원 1만명 피해
□ 위워크, 12월 '선릉역 2호점' 오픈, 두번째 위워크 타워
-포스코 사거리 인근 미타 타워 전체에 입주
□ 저녁 있는 삶, 커뮤니티시설 경쟁
-52시간 근무로 여가 시간 겨냥, 단지내 가족캠핑장, 파티장 등